산음자연휴양림에서1박하는 코스로 당일에 용문산 숙박 다음날에는 봉미산을 산행하려고했다
하지만 내가 무릅이 시원치않아서 휴양림에 짐을 풀고 휴양림뒷쪽에 있는 봉미산을 산행하려고하였으나 입산금지라해서 휴양림근처에 소리산을 가기로했다
산높이는 400여미터로 높지는 않으나 조금은 험한 산...
험한코스는 출입금지되었고 우리는(회사형님.동료들 그렇게 4명)비교적 무난한 코스로 산행을 시작했다
물론 경사는 급경사코스..
산음휴양림을 나와서 소리산가기전 풍경
소리산 자락에 위치한 팬션들 ..
소리산 주변에는 작은 천이 있다
소리산 초입 습지에 핀 버들강아지
들머리 표지판 까지 계속 급경사 오르막길
소리산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
화재로인한 벌거숭이 산들이 보인다
소리산 정상에서 인증샷
서울 조사모 산악회에서 시산제산행으로 소리산을 택하셨는지 차량4대로 오셨다
뒤에 계신분들은 정상인증샷을 찍기위해서 기다고계시는데 렌즈 영역에서 벗어나주시지않네요 ^^
정상에서 소금강으로 내려가는 내리막 코스에 평평한 바위가있어서 쉬었다가옴,
라면맛이 끝내줘요 ^^
춘우가 라면을보며 웃고있네요
라면 시식중~~
양지에 핀 산수유 꽃
장경창씨가 등산로를 잘못 선택해서 등산로 이탈...
ㅋㅋ 내려올때 개 고생했슴다
저 아래 춘우가 내려가는데 보다시피 온통 돌밭입니다
돌밭에서 인증샷...ㅋㅋㅋ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추출중...
고로쇠나무에 빨대를 꼿은모습...
산을 거의 다내려와서 개울옆 양지바른 바위틈에서 싹을 돋는 ?
수양버들이 개울가에서 역광을 받아 이쁘게 피었다
우리가 내려온 하산길...저능선 에서 3명이나 죽었다는 마에 코스를 우리가 내려왔다는~~~
석간수 약수가 도로옆에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찿는다
석간수맛이좋다
내친김에 고로쇠물도 두컵이나 마시고...
미안해서 두병구입함.
고로쇠여장군 뒤로 소리산이 보인다
소리산 근처에는 이렇게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고있었다
이 원형 황토집을 끼고 등산길이있다
우리가 올라간 코스인데 소리산 돌아서 왔다
등산코스이탈로 소금강은 보지도못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