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센 3일차 호텔은 오 유에서 2박이라 오늘이 체크 아웃 하는 날 일기예보에서 어제 오후부터 눈비 소식이 있었는데 웬일 인지 다이센에 오르는 날은 정말 쾌청 했다 어제 오후부터 구름이 모여들더니 아침에 일어나 다이센을 보니 구름이 산 위에 걸려있다.오늘 일정은 마츠에성 겉모습 관광과 신지코호수 하이킹 그리고 유엔시정원 사카이 미나토 유메이타워 관광이다.모두 그럭저럭 일정에 맞추어 놓은 코스라서 가볍게 다니면 될 것 같다 오유 호텔에서 2일 차 밤을 지내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다이센의 여명 아침 식사를 하고 일본여행 2박 3일 일정 중 마지막 날이다 오늘도 날씨는 좋은 편 다만 다이센의 날씨는 흐렸을 듯 마츠에 성 관광객도 별로 없는 한적한 성 내부는 안 들어갔다 유료인 데다가 신지코 호수 하이킹을 가야 된다.. 다이센 2일차 다이센 2일 차 오나고 오유 호텔에서 온천욕 하고 룸에서 맥주 마시고 꿀 잠. 아침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다이센의 여명 일본 중부에 위치한 다이센 은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바다를 끼고 있는 요나고의 환경은 우리나라 해안 마을과 다르다 작은 어선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우리네 어촌과는 다른 한가한 모습 그 흔한 아파트가 안 보이는 아침 풍경 그냥 조용하다. 오늘은 다이센 트레킹 5시간 종료 후 하나카이로 플라워 파크 잠깐 보기 후 고토부키죠 관광이다날씨는 영상 10도에 바람도 없고 하늘은 맑다. 다이센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바라보는 능선의 은빛 색감이 느낌이 좋다날씨도 산 아래는 영상 10도 산 정상은 영하 3도라고 하니 등산복도 가볍게 입고 오른다왕복 4시간에서 5시간 거리의 그리 길지 않은데 .. 다이센 첫째 날 2025년 첫 해외여행 은 일본 도토리현의 요나고에 위치한 다이센 산이다 원래는 북알프스를 가고 올 해는 히말을 건너뛰려고 했는데 고향 친구가 북알프스는 힘들어 못 갈 것 같다고 해서쉬운 다이센(1,709m)을 선택했다 제주여행 경비 정도의 금액으로 설경이 좋은 일본 다이센을 갈수있으니 선택.2009년도 여름에 첫 해외여행지였던 곳 그때는 그렇게 멋진 산인줄 몰랐다 그저 삼나무 울창한 숲인줄 알았고 산정상은 키 작은 구상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평평한 언덕이 있고정상석 까지가 한계점 이였다그런 기억의 다이센 그런데 15년이 지나서 다시 검색해 보니 겨울의 백미가 다 있는 그런 멋진 산이였다 2월 14일 산이 좋은 사람들을 통해서 2월 14일 예약했다 출국을 며칠 남겨 놓고 날씨를 검색해 보니 날씨가 영상 .. 다이센 산행 2 다이센 로얄 호텔에서 저녁식사시간... 여름철 위생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음식은 짜게 나왔다...여하튼 밥두그릇 먹었시여..^^; 밥이 맛있었다 다이센산 밑자락에 위치한 로얄호텔에서 아침 식사후 구름이 걷힌후 ... 다이센산 밑자락에 위치한 로얄호텔에서 아침 식사후 구름이 걷힌후 ..... 다이센 산행 1 여름휴가에 맞추어서 여행지를 물색하다가 떠났던 일본 다이센산(大山) 트레킹!! 전체적인 느낌은 그런대로 좋았던 기억... 단 다이센 산의 느낌이 별로이고 산행 시 신사를 지나야 한다는 것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 신사가 들어간 배경의 사진은 편집했다. 그네들의 질서와 친절함은 우리도 배워야 한다고 느꼈다. 우리는 우리에 장점을 드러내야 하고 단점은 고쳐야 극일에 이르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그네들의 산림보호는 부러울 만큼이었다. 하늘을 맴돌던 한쌍의 수리도 부럽다. 우리 산하에 그리 많던 수리들은 어디로 갔을까? 우리는 개발에만 너무 집착해서 미래를 너무 많이 과소비하지는 않았는지... 여하튼 이번 여행은 나름 의미도 있고 재미있었다 ^^ 강원도 동해항 근처의 어달해수욕장... 주말이 아니어서인지 사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