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에 맞추어서 여행지를 물색하다가 떠났던 일본 다이센산(大山) 트레킹!!
전체적인 느낌은 그런대로 좋았던 기억...
단 다이센 산의 느낌이 별로이고 산행 시 신사를 지나야 한다는 것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 신사가 들어간 배경의 사진은 편집했다.
그네들의 질서와 친절함은 우리도 배워야 한다고 느꼈다. 우리는 우리에 장점을 드러내야 하고 단점은 고쳐야 극일에 이르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그네들의 산림보호는 부러울 만큼이었다.
하늘을 맴돌던 한쌍의 수리도 부럽다.
우리 산하에 그리 많던 수리들은 어디로 갔을까?
우리는 개발에만 너무 집착해서 미래를 너무 많이 과소비하지는 않았는지...
여하튼 이번 여행은 나름 의미도 있고 재미있었다 ^^
강원도 동해항 근처의 어달해수욕장... 주말이 아니어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일본으로 가기 전 점심식사를 하려고 들른 어달해수욕장에서 한컷~
일본으로 가기전 점심식사를 하려고 들른 어달해수욕장에서 한컷~
일본으로 가기전 점심식사를 하려고 들른 어달해수욕장에서 한컷~ 혼자서 찍지... ㅋㅋ
어달 해수욕장 도로에 채송화...
어달 해수욕장 전경...
동해산 북어...
무릉계곡..
무릉 계곡 다리에서 셀카~
삼화여행사 홍실장 님 하구 제 룸메이트 분들....
무릉반석(계곡)에 비가 온 후라서 물이 제법 많이 있음...
무릉계곡 입구의 천하 여장군. 대장군..
무릉계곡 무릉 암반에서 한컷...
무릉계곡 무릉암반에서 한컷...
무릉계곡에 있는 절 연못에 핀 수려한 수련.... 비가 내린 후의 수련이 너무 깨끗해 보이는군요..
무릉계곡에 있는 절 연못에 핀 수려한 수련.... 개인적으로는 연꽃보다 수련이 좋음 ^^
무릉계곡에 있는 절 연못에 핀 수려한 수련....
무릉계곡에 있는 절 연못에 핀 수려한 수련....
수련 연못의 잠자리...
수련들도 흰색과 약간 분홍색이 있네요...
수련들도 흰색과 약간 분홍색이 있네요...
꽃 이름 모름~
무릉계곡에서 동해항으로 출발하기 전 ㅋㅋ 셀카~찍지...
동해항에 도착하니 날씨는 흐림....
워낙들 바빠서 사진을 찍어 달랠 수도 없고... 찍지~
수속에 관한 설명을 듣는 시간...
DBS 훼리에서....
DBS훼리에서 동해항을 배경으로...
DBS 훼리에서....
DBS 훼리에서....
DBS 훼리에서....
DBS훼리에서...
삼화여행사 홍실장 님...
저녁 햍햇살을 배경 삼아 ㅋㅋ V...
저녁 무렵 DBS훼리에서 플래시를 끄고 찍지~
저녁 무렵 DBS훼리에서 후레쉬를 끄고 찍지~
저녁 무렵 DBS훼리에서 후레쉬를 끄고 찍지~
밤바다의 오징어잡이 배..
해지기 전 하늘...이제 밥먹으러 가야할 시간...
해지기전 하늘... 배 선미 쪽
밥 먹고 찍지...
해지기 전 하늘... 배 선미 쪽
해지기 전 하늘... 배 선미 쪽에서...
드디어~일본에 도착 08:00...
일본 날씨나... 우리나라 날씨나...
항구 근처 맞은편의 산... 기상대가 위치하고 있음
항구를 가로지르는 다리...
정박할 항구가 저기임.... 엥! 뭔 항구가...... 쬠 실망.
배에서 내려 수속장에 가기 전...
임시 수속 건물인 것으로 보이는 입국 수속 건물,,, 광고 포스터
다이센산 주차장에서...
다이센산 주차장에서 주의사항 듣기 전...
다이센산 주자창에서 산행 시작... 허리에 손 얹은 사람이 가아드입니다... 일본에 대한 많은 정보 경청했습니다 ^^
소박하고 아담하고 깔끔한 거리...
일본 다이센산 가이드... 주홍색 모자에 일본 특유의 두발 가죽신발이 특징입니다... 저분이 풍 맞아서 왼쪽 손을 떱니다..
언제 봐도 우리나라 사람은 씩씩합니다..^^
언제 봐도 우리나라 사람은 씩씩합니다..^^
다이센산 입구 상점과 여관 거리에서...
다이센 산은 해발 700미터부터 출발했습니다...
다이센산 입구 700 미터....
쭉쭉 자란 나무가 탐나네요..
조그만 실개천을 배경으로....
처음 오르막이라 무척들 씩씩해요 ^^
신사 사진은 삭제했고요... 여기서부터가 진짜 등산로 입구입니다...
신사 사진은 삭제했고요... 여기서부터가 진짜 등산로 입구입니다...
700에서 900 고지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수들입니다..
900미터가 넘어가면 활엽수가 있어요..
산행 내내 보게 되는 야생화들....
大山 登山道(이 사람들은 등산로를 이렇게 표기하네요).....
화산 활동으로 이루어진 산들에서 보이는 검은흙입니다..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찍지... 여기에서부터 낙오자가 생김...ㅋㅋ 삼화 홍실장 님이 길을 잘못 잡아서...
아니~ 사진 쫌 찍어달라니까 이렇게 심하게....
이번 여행 때 룸메이트 닉네임 예삐야 님과 다이센산 현지 가이드...
단체사진도 안 박으시구들.... 혼자~ 찍지....
가시는 산우님들을 배경으로... 노란 야생화..
사진 찍다가 보니 아무도 없고... 홍 실장이 안 보여 목이 터져라 불러도 묵묵부답...ㅠㅠ
에이고~ 누님들... 안녕하시죠 ^^
에이구~ 누님들 ...안녕하시죠 ^^
뒤에 숨은 누님들... 술래잡기 하시나 ㅋㅋ.....
인공적으로 산을 관리하지 않아서 오르는데 다소 힘들었지만 우리도 배워야 할 듯...
다이센산 주변 산들 소개 표지판...
일본 학생들 산행 중 휴식시간... 인사성이 밝은 것이 남에 대한 배려는 가정에서부터 배운 듯...
중학생들인 것으로 보임...
중학생들은 내려가고.. 나는 올라가고...
등산로 주변의 흔한 꽃들...
1500 고지에서 헥~헥 ㅋㅋ
작은 주목 군락....
아저씨 파이팅....
등산로 주변 야생화
나리꽃...
이 꽃도 참 많던데.... 꽃 이름은?
주목과 야생화...
야생화.....
정상에 거의 도달 후 야생화 앞에서...
주목 군락.... 정상 부근...
주목 앞에서....
주목 사이로... 슈퍼맨(가운데 있는 사람이 닉네임 슈퍼맨 ㅋㅋ)
이네들은 나무로 다리를 만들어서 산림 자원원을 보호하고 있었다.....
길게 정상까지 이어진 나무다리.....
정상 부근 야생화 군락..
드디어 저기가 정상..... 왼쪽으로 가도 정상. 오른쪽으로 가도 정상인데.. 왜? 길이 두 갈래.... 질서유지
드디어.. 정상~!! 정상에 오니까 햇볕이 쨍쨍...ㅋㅋ
기념으로 찍~지...
낙석 위험구간으로 통제됨... 저지 봉우리가 10미터 더 높다는데~
여기에 앉아서 도시락 먹음....(먹을만함 ^^)
다시 한번....
낙석 위험구간으로 통제됨... 저지 봉우리가 10미터 더 높다는데~
위험구간이라 가지 말라 해서 안깄습니다...^^
여행 내내 재미있는 시간 되게 해 주신 산우님들.. 모두 형님이고 누님이네요^^ 담에 또 뵙기를...
여행 내내 재미있는 시간 되게 해 주신 산우님들.. 모두 형님이고 누님이네요^^ 담에 또 뵙기를...
정상에 있는 대피소...
야생화 열매...
하산하는 길...
다이센산에 이나 주변 마을에 많이 볼 수 있는 꽃... 흰색. 보라색. 붉은색 그런 색으로 있네요... 주변 토양에 따라서 색이 바꿘다는데...
산행코스가 죽~욱 올라갔다가 주~욱 내려가는 지루한 길...
700 고지에 다시 서다...
신사 입구...
산행을 마무리하기 전 인원점검.....
일본인 가이드는 뒤쳐진 사람을 챙기러 떠났고.....
산행을 마무리하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
산행 마무리...
여관... 및 식당
여관과 상점이 있는 거리... 정갈하고 깨끗하다
올라갈 때와 같은 길을 걸어서 내려오며...
이 거리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에 남은 거리...
이 거리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에 남은 거리...
산행을 마무리하고.....
주차장에서 산행 마무리 후 호텔로 이동하기 전 돗토리현 자유 신문사에서 인터뷰...
우리나라 E마트와 같은 대형 편의점...
저녁식사 후 산우님들이랑 한잔 하려고 안주 장만중...
일본 음식 문화중 꼬치를 무시하지는 못하겠죠... 골고루 골라었요 ^^
물건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분도 산우님입니다
나중 호텔에서 제일 인기 많았던 체리입니다
저 검은 포도는 비싸서 손도 안 댔음...
술안주를 싣고서...ㅋㅋ
할인점 정문...
할인점 주차장... 하나같이 차들이 깨끗..
주차 라인이 우~ 훗 우리랑 달랐어요..
호텔에서 돗토리현 요나고시의 야경을 보면서...
룸메이트입니다...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