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1985~88년 리야드 공항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우디에서...네번째 야유회때..현대계곡이라는 근처 이곳에서 미국 그랜드캐니언 같은 협곡을 본기억이있다 평범한 분지같은 곳에 갑자기 협곡이 보이고 그 아래에 야자나무가 성냥개비 만하게 보이는곳.. 이 사진은 그곳에서 멀지않은곳 써포트에서 AC1근무중에서 근무중일때 요르단 매니저가 리야드 자기.. 사우디에서... 그 세번째 1985년 7월 의 어느 날 캠프앞 마당을 일구어 작은 화단하나를 만들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 해가 진 저녁에야 조금씩 마른땅을 파고 칸나를 심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멜론도 심어보았는데 이렇게 탐스럽게 열려서 늘 보듬어보았던 기억 ...^^* 1988년 7월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 사우디 사진중...두번째 사우디공항 지원 캠프에서 .. 내 룸 앞에 화단을 시간 날때마다 만들었다 수도가 설치되있어서 금방 화단에 꽃들이 피었다 땅이 얼마나 단단한지 물을 뿌리고 저녁에 흙을파서 화단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맨 처음 심은게 칸나 .. 일단심어 놓고 물을 주기 시작하니 화단에 흙들이 보드라워.. 1985~8년사우디리야드를 향한 그리움 아주 오래된 기억이었을까? 세월이 이처럼 빠르게 흘러갈줄이야... 고등학교 졸업후 현장을 돌아다니며 전공생활을 하다가 찌들어지게 가난한 집이 싫어서 돈벌어보려고 떠난 곳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다행히 공사현장이 아닌 리야드 공항에서 전기업무를 보게 되었다 1985년3월에 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