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1일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여행 1일차 두번째 대만여행 1일 차 두 번째 단수이 옛 거리-스린야시장-발마사지 코스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 대만 여행 첫 느낌에서 무언가 설렘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 그저 무덤덤 새로운 무언가가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과 사람들 일상이어서 그랬을까? 가이드 말처럼 대만은 크게 좋아 보이는 곳도 없고 오래 있을 곳은 못된다고 하더니.. 온통 산과 들은 수풀과 나무로 우거져서 특별한 풍경은 없었다 물론 일반적인 시내나 시외가 그렇다는 것이다. 대만도경치 좋은 곳은 멋진 뷰를 보여준다 암튼 먹거리와 음주가 우리나라와 달라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우리나라의 밤거리문화와는 어데를 가봐도 비교불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보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365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나라 거리에 불빛이 꺼지지 않는 나라 술.. 대만여행 1일차 2023년 6월 12일 고등학교 친구와 모두투어로 대만여행을 떠난다 트레킹이 아닌 여행목적으로 해외를 나가는 건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6월에 터키(튀르키예)를 갈 때도 경운이 친구와 갔다 그래도 주변에서 여행을 가자고 하면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혼자서 가야 되는데 어색할 것 같아 가지 않고 트레킹으로 갔을 것이다 대만여행은 원래 계획했던 건 아니고 친구랑 술 한잔 하다가 갑자기 선택했는데 먹방여행이 될 것 같아서였다 특히 유명한 소고기가 들어간 면 요리에 맥주가 어울릴 것 같아서... 하지만 여행을 가기 전에 대만의 유명한 우육면 맛집에서 걸레를 빨은 물로 육수를 만들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대만을 갔는데 약속이나 한 듯이 식당 메뉴에서 우육면이 사라졌다 결론은 우육면을 못 먹었다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