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속초-고성까지 첫번째

 여름휴가 첫날 한화콘도에 짐을풀고 대포항시장구경하러갔다

재작년에 보았던 대포항이 아니다..포장마차비슷한 횟집이있던 바다는 메꾸고 건물을 짖는중이였고  시장거리를 새로 단정하고 깔끔하게 정리해놓았지만

웬지 이전이 더 정감이 가네요

 

대포항 주차장 입구에서 보는 밤풍경

 

 대포항 주차장을 나와서 대포항 시장으로가는길에 튀김가게가 길게늘어서있다

그 중에서도 손님이 제일 많은집

소라엄마네 튀김집

내가보기에는 거기서거기인데~~

 

 

 소라엄마네 새우튀김

  휴가 둘째날

 속초 아바이 마을을 들러본다

비가 부슬부슬내리는 선창가에서 낚시를 하고 계시는 분들...

황어라는 고기가 잡히는걸 보며 자리를 아바이마을을 뒤로한다

비내리는 송정호

 동명항 영금정

 

 캔싱턴 해수욕장에서...

 

 

 

 봉미 수협 방파제에서,,,

 봉미수협에서 점심

 멍게 서비스...

 성게

 이놈은 맛이없는 종이라네요 ...

 실제로 맛이없습니다

 성게알은 수저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봉미수협 물회

 활어회랑 오징어가 들어갔네요

 천진해변에서...

 천진항 방파제의 오후

 

 색감이좋아서 담아봅니다

 

 청간정 ...

 

 

 청간정 주변해수욕장

 너무나 조용했던 곳

개인적으로는 젤 맘에드는곳

청간정 뒷편에 해수욕장

부대 를 끼고있는 곳인데 한가하고 좋은데...사람이없네요

 청간정해변에서 숭어를 잡으려고 투망하는중...

20~30cmm정도의 숭어가 올라온다

 

청간정에는 명품소나무가 많이있구요

고성을 여행하면서 느낀것은 맑은 바다와 멋진소나무가 많다는거

 

 

 

 

 

청간정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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