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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산수유마을 두번째...

산수유마을 위쪽동네 (상위마을하고 하위마을 )를 둘러보고 반곡마을에서..

 

촌노의  봄꽃구경

따스한 햇살을 받으시며 냇가옆에 자리하시고 오가는 사람들과 매화꽃이랑 산수유꽃을 보고계신다

저 촌노분의 먼 기억속에 아름답던 봄이 있어  지금 그것들을 하나둘 꺼내어 기억을 되새김하고계시는지...

 

 

 

 

 

 

우리가28일에 이 마을을 보고간다

 내일이면 이 마을도 시끌벅쩍하겠지...

 

산수유마을을 떠나기전 단체사진도 담아놓고...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한 구례읍 음식점으로 와서 ...아직 상차림이 덜되었다고 30분 동네 나들이 하라고 주인장님의 명령이있어서 ..ㅋㅋ

나와보니 이렇게 고운 매화를 보내요 ^^

형님 형수님들 ...하나둘~~

 

 

 

 

음식점 길건너 모텔 화단에핀 동백

최근 갑작스런 추위에 동백꽃들이 얼어서 색감이 그리 화려하지는 않다

 

구례읍에 위치한 사찰연밥정식 집...

 반찬이50가지라서 호기심에 와보았는데 주인장님...왈~~ 50가지는 아니라네요

 한번쯤은 먹어봄직한 메뉴네요

 

 

ㅋㅋ 오리리가 운전을 안하니   요렇게 맛있는 술도 마시고..

 자~아  함  따라보시오 ^^*

술잔을 받는이의 손이 오리 랍니당

반찬종류가 30여가지는 되겠네요

연잎에 싸서 쪄낸 연잎밥

 몸에 좋다니 ..

오리 입에 맛있지않은 음식은 있던가....?

구례에서 점심까지 먹었으니 광양매화마을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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