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나리분지-천부

 투막집을 나와서 나리분지 너와집으로 향하는 길

 6월의 푸르름에 가슴이 시원해진다

 

 나리분지 버스 정류장

 나리분지 식당에서 산나물무침을 추천받아서 막걸리와 곁들이니  캬~~ 쥑여줘요 ^^*

 나리분지에 가시면 삼나물(눈 개승마)무침과 막걸리를 드시면 후회없을듯 ..삼나물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미감이 환상이죠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맛...!

 

 

 맛있는 눈 개승마 무침을 막걸리와 맛나게 먹고  나리분지에서 천부항으로 가는 마지막 버스를 타고 천부로 간다

 천부항에 도착하니 시간이 좀 남았다

 천부에서 도동으로 가는 버스가 19:20이 막차인데 나리분지에서 18:20분 버스가 막차인지라 나리에서 천부까지 10여분이면 도착하므로  시간이 좀 남아서 사진찍으러 천부항으로 나간다

 이번 산행에서도 저 송곳봉은 가보지를 못했다

 담에 울릉도에 올거면 나리분지에서 야영할때 추산이 가까우니 그때 는 꼭 가보리라

 요즈음은 울릉도에도 오징어가 별로 없어요

 울릉도 어데를 가도 오징어건조장이 안보이는걸로봐서...

 

 

 

 

 

 

 

 저녁나절의 천부항에서 바라보는 추산방향

 천부항에서 바라보는 천부

 

 

 

 천부에는 교회가 3개나있다

 그 조그만 마을에 교회도 그리 작은것이 아닌데...특이하다

 버스에서 만난 노부부는 예배보러 천부에 간다고 나리에서 탑승하신다 

 

 

 

 천부항 등대에서 ...

 

 

 

 

 추산에 있는 송곳봉

 

 

 

 

 

 

 

 천부항의 저녁

 

 

 

 

 

 

 

사진 찍다  막차를 놓칠뻔했다가 뛰어가 가까스로 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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