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 서쪽마을
황토로 마감한 집 ...겨울 바람을 막으려고 대문 앞을 비닐로 막고 있는 모습에서 지남 겨울을 상상해봅니다
햇볕이 따스한 오후
오랜기억속에 저 자리는 겨우내 추울때 옹기종기앉자서 놀던곳
담쟁이가 블럭사이로 가을을 전하네요
햇볕이 따스히 내려앉은 오후의 서쪽마을
스레트 지붕 아래로 소박한 안마당이 있고 부억문앞으로 보이는 문앞에 말리는 운동화들이 정겹습니다
소무의도 서쪽마을에서 제일 멋진집
오후 역광에 투영되는 꽃
서쪽마을에서 언덕을 넘어오면 동쪽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래된 매실나무와 페가 ...
소무의도에도 사람이 거주하지않는 폐가가 간혹 보인다
소무의도 트레킹을 마무리하며 ...서쪽마을 입구에서
무의도 광명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