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단체로 떠난 동강 레프팅
어라연 코스에서 시작된 레프팅은 최근 계속된 비로 인해서 강물이 불어나 급류속도가 빨라 그리 스릴감은 없었다
10km구간을 내려오는것으로 강수량이 적정할때는 물도 맑고 2~3시간 코스라는데 ... 된 장 ^^ 1시간도 채 안걸리고 내려와서
무덤덤한 레프팅이였음 ...
하지만 송어회는 오리 입맛에 너무 맛있었는데
분홍빛 송어회에 상추썰어넣고 참기름이랑.콩가루랑.간장.초고추장을 약간 넣고 비벼서 먹는 그 고소함이란..^^
비도 내리지 않고 나름 날씨는 좋았던 하루 .
오리가 찍새라 내 레프팅 사진은 없음 ㅠㅠ
벆에 내놓으면 저렇게 재미있게 잘놀아요 ^^
레프팅 중간에 얼음골 이라는데서 잠시 휴식중...
물이 얼마나 맑고 차가웁던지...
레프팅을 마치고 ....
송어 횟집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송어회를 ... 소주랑 같이~~
송어회...
오리가 비벼놓은 회무침... ^^
냇가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 옆에 형님이 죽겠다고 엄살중....
한잔 하구서 얼굴 벌개가지구 찍지....^^
Lemon Tree - 박혜경
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왜 오늘따라 안보이는거죠
막 울고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또 아침이 오면 노래를 해
똑같은 거릴 걸어가도
난 즐거움에 빠져 버리는
그 신비함에 놀라 웃었죠
내 웃음소리 퍼져 향기롭죠
웃어봐요 모두 즐겁게
노래해요 싱그러운 나만의 Lemon Tree
사랑이 많아서 힘든가요
웃고 있는 얼굴이 아픈가요
오~ 환한 미소 내가 줄게요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오 조금만 더욱더]
새롭게 더 예쁘게
온 세상을 상큼하게 할거야
가슴에 가득히 내 꿈에 숨겨온
널 위해 가꿔온
노란 빛깔 Lemon Tree
'스마트폰 사진 및 일상 > 잡다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콘D80과파나소닉LX3 단순비교 (0) | 2012.02.08 |
---|---|
봄은 마음속에서 (0) | 2012.01.20 |
수련...그 아름다운 자태 (0) | 2011.11.17 |
월미도에서 2011.09.18 (0) | 2011.09.18 |
장봉도 산행중에서 lx3...2011.05.24 (0) | 2011.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