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일요일 오후1:00 서부터 도봉산 산행을 권오태회장님이랑 하게 되었다.
도봉산 산행을 하려고 전화로 문의하는데 휴가기간이라며 산행 함께하자고하셔서 나선 도봉산...더웠다 ^^
도봉산역에서 내려 길을 건너서 왼쪽으로 돌아서는 골목에 핀 수국...
공영 주차장에서 바라본 자운봉 주변
계곡에서 막걸리 한잔씩 마실적에 어데선가 뚝 떨어진 두더지...오랜만에 보는 귀여운 놈이네...ㅋㅋ
개울에는 도룡농 새끼도 있고..
자운봉을 보면서 모두 제각기 다른 형태를 취한 佛像
자운봉을 보면서 모두 제각기 다른 형태를 취한 佛像
자운봉을 보면서 모두 제각기 다른 형태를 취한 佛像 앞에서...
절이름이 다소 난해함...천축사인가???
도봉산 산사앞에서 폼 좀잡고...
도봉산 산사앞에서 폼 좀잡고...
그저 더운날은 시원한 물이 췩~오
마당 바위에서... 김치 ^^
마당 바위에서... 김치 ^^
자운봉,선인봉 ,만장봉 아래서.....
암벽등반하는 동호회 사람들이 절벽에서 내려올 준비중...나도 해보구싶다
암벽등반하는 동호회 사람들이 절벽에서 내려올 준비중...나도 해보구싶다
몇칠전 비가 내린후인지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흰뭉게구름이여서인지 경치는 좋았다...힘든 보람이였음... ^^
더운 여름날 산중턱에 핀 이 이름모를 꽃이 이뻤다~갸냘픈 여인에 섬섬옥수 랄까...
자운봉 근처에서.....
자운봉.선인봉.만장봉을 보면서...
자운봉 선인봉 만장봉을 조망하면서...
포대능선을 보면서...
한강이 햇살아래 저멀리 보이고... 정상에서
북한산 백운대를 보면서...
북한산 백운대를 보면서...
자운봉...
신선대에서...
명상에 잠기다....
오리도 폼 한번 잡고... ㅋㅋ
오리는 정상에서 미소를 띄우고 있지만 힘들어서 헐떡거리며 올라왔슈~
오리는 정상에서 미소를 띄우고 있지만 힘들어서 헐떡거리며 올라왔슈~
도봉산을 마지막으로 거의 수도권 산은 인사하고 다녔읍니다 꾸~벅 ^^
하지만 인사만 하구 다녔으므로 가끔 놀러 올것이구만유 ^^ 저쪽 포대능선을 타고서 자운봉을 거쳐 오봉을 거쳐서 함 산행을 해볼것이구
만유~
저 아래 까지는 어느 세월에 내려갈까 후~ 한슘만 나왔시요
저 뜨거운 레이져 빔 .....에~구 덥어라 ...ㅋㅋ
하산하면서...저 멀리 비가 내리는군요.비 기둥이 보입니다...
어느덧 산넘어 석양이 집니다... 오늘 산행도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권오태회장님 고생 많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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