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칼봉산 경반계곡을 걸어본다
아직 장마철이 오기 전 이라 서 계곡의 수량은 풍부 하지는 않지만 보리수 익어가는 6월
경반계곡길을 걷는다
푸르른 6월 의 산
칼봉산 휴양림을 지나 경반계곡 시작하는곳에 백학동 한석봉 마을
보리수 익어가는 6월
자두도 싱그럽게 잘 크고있다
메뚜기도 보이고...
경반계곡의 소소한 풍경
페교된 경반분교
이제는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은 없고 캠핑장으로 바뀌었다
산뽕이 달게 익어가는6월
산목련
목련은 4월이면 모두 지지만 산목련은 6월도 다지나가고있는데 그 고운 자태를 보여주고있다
경반계곡을 오르다보면 수락폭포가 있다
제법 큰 폭포이지만 6월의 수량을 가지고 큰 기대를 가져보기에는 무리다
경반계곡을 돌아서 내려오다가 바라보는 백학동 한석봉 마을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양주에 소재한 도락산을 올라본다
삼나무 의 아랫동이 부분이 기형이다
어릴때 자라면서 외부의 충격으로인한 표피가 상해서 생긴 기형인가 ? 바이러스 로 인한 기형인가?
때죽나무 열매
산책로에서 만난 산나리 꽃
뱀에 머리를 닮은 바위
도락산 표지석앞에서..
양주 도락산을 내려와 시원한 메밀국수 먹으러 효자동으로 간다
맛있는 메밀국수로 칼봉산 경반계곡과 양주 도락산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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