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자욱했던 4월
그제부터 내린 비가 오늘 저녁에 그쳤다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고 구름사이로 보이는 파아란 밤하늘도 멋진 밤..
퇴근하다가 문득 야경 스냅 사진을 담아보고 싶었다
집에서 카메라를 챙겨서 집 근처 청량산 으로...
흥륜사 입구에서 바라보는 송도 신도시
흥륜사 정토원 아래서 바라보는 송도야경
청량산을 올라본다
아직 더위가 오지않았는지 산에 오르는 사람이 없다
청량산은 위낙 사람들이 자주 찿고 밤늦게 까지도 오르는 산인데 ...한사람도 없다
청량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송도유원지와 신도시 야경
옥련동 방향을 조망하며..
바람이 시원한 4월29일 비가 그친 화요일 밤
청량산에서..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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