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
일요일
장봉도 트레킹을 하려고 준비 하려다가 안개주의보 발령으로 섬 산행은 접고 장미 를 보러 간다
집에서 가까운 문학산 자락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쉽게 접근할수있어서 해마다 찿는 곳 .
올해 도 이 곳에서 아름다운 장미를 본다
5월이면 시작되는 장미의 아름다운 향연
붉은 피빛 장미의 강렬함 과 노오란 장미의 온화한 자태가 아름답다
특히 아침 햇살에 그 화려한 색채가 멋진 넝쿨 장미는 늘 기분을 좋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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