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2

 

 

천길 낭떠리지 아래가 보이는 지점

그네들이 천공잔도를 만드는 방법이 이곳에 남아있다

우선 바위에 구멍을 내고 지지대를 박아서 고정하고 ..그렇게 이어져갔으리라

 

 

 

 

 

 

수많은 기암괴석과 봉우리들  그 사이를 감싸고 도 는  안개

어쩌면 황산의 진면목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가 좋을듯

 

 

 

 

 

 

 

 

 

 

 

안개와 기암괴석과 높은 암벽봉우리 그리고 사람들로 붐비는 황산

이번 황산 날씨도 나름 좋았다

 

 

 

 

 

 

 

 

 

 

 

 

 

 

 

 

 

 

 

여기서부터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오릅니다

모노레일의 가격은 1인당 5만원

무척이나 비싸다

황산을 찿는 관광객 과 트레킹 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걷어들이는 수익은 꽤나많을듯

백운산장에서 점심을 현지식으로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오어봉을 시작으로 트레킹 길을 시작합니다

연화봉 그 뒤로 천도봉 천도봉을 앞에두고 걸어서 2시간 가량 하산 합니다

계곡을 끼고 하산

 

연화봉 천도봉을 뒤에두고 아들 인증샷

 

오리도 연화봉 천도봉을 두고 인증샷

협곡으로 내려가는 음지 바위틈새에 피어나는 꽃

가을 꽃은 보라색이 많이보인다

 

 

천해의 경치가 펼쳐지는 높은 암봉 중간으로 난 길을 걸어서 가는 느낌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