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을 전체를 트레킹하려면 하루 이틀 가지고는 안되겠죠
그저 중요한 루트를 돌아보는것도 하루 꼬박 들어도 안되니까
오어봉과 그밑에 손오공바위
손오공바위 중간에 손오공이 타고 다녔다던 근두운 이 암각화 처럼 새겨져있다
연화정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쉬어가는 시간
연화정 위로 난 계단을 오르면 연화봉
그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어떨까
손오공바위
어쩌면 저리 생겼을까
바위꼭지점이 모두 뾰족하다
중간에 근두운 도 보이고...
지금은 수리중이라는 저 케이블카
타고오르며 보는 풍경이 얼마나 멋질까
옥병루 뒤로 보이는 천도봉
영객송
영객송을 보고 아래로 내려가면 천도봉 입구
걸어서 1시간이면 갔다가 올수있으련만 ...가지를 못했다
단체로 안가기로 했다고 해서...
광각렌즈로 본 천도봉
눈앞에 두고도 오르지못했으니 너무 아쉽다
체력적으로 아무 문제 없었는데
천도봉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으뜸이던데 ...
천도봉 아래로 계곡을 끼고 걸어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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