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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감숙성 장예

장예시범농촌

평산호대협곡을 트레킹 하고 서안으로 떠나기전 시간이 있어서 일정에없던 코스를 추가 한다

예심중국촌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때 마을 정비 하던것 처럼 ,이곳에서도 수로 ,도로,주택을 개량하고 하고 있었다

물론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때와는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 다소 다른 모습으로 전개가 되어도 그 정신은 여기서도

같을 것이다 .

넓은 평야지대에 자리잡은 시범단지 ,한창공사중인데도 선뜻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보아도 된다며 맞아주시는 아주머니

실례되는줄 알면서도 카메라로 담아본다

바닥은 세멘트와 대리석으로 깔고 시범마을의 구호도 세우고 있다

중국인들의 붉은색 선호는 대문에서도 나타난다

복을 중시하는 것 처럼 ,대문에는 복 자를 넣었다

집안 마당은 비교적 넓었고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고 옥수수를 쌓아서 말리고 있었다

이곳에서 주로 경작되는 옥수수

옥수수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자라나보다

대문을 지나 옥수수를 쌓아둔 마당을 지나 현관문을 열고 2층으로 들어서니 거실과 식탁이 보인다

바닥은 타일을 깔았고 쇼파와 장식장 식탁도 나름 깔끔 했다

식탁에서 바라보는 2층 거실

2층에 있는 안방

역시 바닥은 타일 마감 되었다

2층 반대편에 있는 작은방

모두 침대가 있는것으로 보아

특별히 바닥 난방은 하지 않는것 같다

1층 거실 ,바닥 역시 타일을 깔았다

잘 정돈된 거실

사람 사는곳 은 어데나 다 비슷하다

마당 한켠에는 농기계와 삼륜 오토바이 가 보이고

주로 이동수단으로 사용되는 오토바이

중국의 오토바이는 거의 밧데리로 동력을 사용 한다


창가에 쌓아둔 옥수수

여기는 다른 집 앞 마당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았다

비교적 젊은 부부가 사는 집이다


2층 구조로 지어졌고 바닥은 대리석으로 깔고 단순한 구조와 넓은 마당을 보여준다

밖에서 본 시범마을

지붕에는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되어있고 긴 사각형 블록을 한 블록으로 하고 다섯집을 나누어 분할 한다

집 앞뒤로 는 도로가 있고 블록과블록 사이에는 넓은 도로가 반대쪽에는 작은 도로가 있고 농경지가 있고

농경지도 블록화 해서 중간중간에 수로가 있고 물이 충분히 흐른다


이곳에서도 스마트폰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보편화 되어 있다

중요한 결제 수단이기도 하다

저네들은 노점상 도 스마트 결제를 한다

우리나라에는 60년대70년 초반에 보았던 삼륜차

블록과 블록 사이에는 이렇게 도로가 있다

집 구조는 거의 비슷하다


대파를 삼륜차에 가득 싣고 팔러다니는 상인



현대 ...현대에서 생산하는 삼륜차 인가 ?


이 동네 견공들은 모두 이렇게 생기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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