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채산 지질공원 여행한지도 벌써 3달이 되었네
포스팅 할려고 원본 크롭한것을 까먹고 올리지 않았다
이제서야 생각이나서 올린다 ^^
칠채산의 진면목은 환경에 따라서 색상이 다르다는것이다
주로 해질녁의 모습이 가장 화려하다는 대체적인 블로거들의 포스팅
실제로 접해보니 공감 한다
니콘d3300에16-85vr 로 담은 사진들
칠채산이라고 모두 화려한 채색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이런 밋밋한 채색도 더러는 있다
칠채산 제1전망대 로 가는 길에서 담아보게 되는 곳 이다
특징이라면 나무들이 살지못하고 더러 작은 풀포기가 살고있엇고 새들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운이 좋아서 나름 좋은 채색의 칠채산을 보게 되었다
칠채산 지질공원내 순환버스가 다닌다
요금은 안타봐서 얼마인지 모그겠고 하루종일 칠채산을 둘러볼 생각이라면 이른 아침과 해질녁에 돌아보기를 권한다
습도및 빛의 색감에 따라서 달라지는 칠채산이니 만큼 고려해서 가야 한다
칠채산 공원을 순환하는 버스
카메라 기능중에서 고선명 모드가 있다면 사용해보시길 ..아마도 육안으로 본 그 이상의 색채가 보일 것이다
뭐 포토샵에 익숙한 분 이라면 알아서 하시 겠지만 저 처럼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기본만 수정 하시는 분들은
고선명 고채도 로 담아보시길 ...다만 풍경만 그리 하시길
칠채산 능선을 따라서 전망대도 있고 하니 어느 정도 걸으실 준비는 하셔야 한다는것
제1전망대 모습 (우측)
저 멀리 마을이 보이고 이 곳 지역에서 많이 심어진 백양목 (일종의 포플라 나무) 가 단풍으로 물글기 시작한다
칠채산 에서 흰색부분을 이루고 있는 지질을 근접 촬영해보앗다
어느 분은 저것이 염분 이라고 한다
제1전망대에서 파노라마로 담아보앗다
제 5전망대가 저 산 끝자락에 있다 (우측)
간혹 요런 풀포기도 자란다는 ...
제3전망대 에서...
제법 큰 전망대
제4전망대에서
고지대의 넓은 땅을 가진 감숙성
그 중 한 곳인 칠채산 지질공원 에서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