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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의 산행및여행/2012년

서리산 2012.05.19

오후햇살아래서의 서리산 정상

두번째 서리산에 서보지만 서리산 정상석이 고정이않되게 서있다

손으로 흔들면 흔들리고는한다

어찌보면 꼭지점에 고정이 무슨의미가 있으려나...

그저이산이름이 서리산이고 이산에는 계절별로 우리에게 많은것을준다는게 좋은의미지....

그래도 서리산정상 큰철쭉나무에꽃이 만발했다.

온산이 철쭉으로 만발한건보지못했어도  상관없었다 .이미 이산을보면 만발했던 꽃들이 마음에서 보인다.

 

 

정상에 철쭉나무가 이제껏 보아온 어늬 나무보다도 멋진자태를 보인다

가까이가서보면 넘 화사한 철쭉의 자태

그래도 내가 사진에 담으라고  이 이쁜철쭉들이 아직까지 고운 자태를 뽐내며 5월에햇살을 받아내며 있었다

 

 

 

 

이 고운 철쭉나무 밑을지나서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가득 기쁨을 담고갔으리라

 

 

 

서리산정상에서 바라보는 철쭉동산과 끝자락에 화채봉

 

 

 

 

 

 

 

이 철쭉나무 동굴을따라서 철쭉꽃이 만발한 날을 다시 기대해본다

 

유난히 붉은색을 띄는 철쭉을 클즈업해본다

 

철쭉동산을 뒤로하고 다시 서리봉으로...

 

 

 

 

 

 

 

 

 

 

 

ㅎㅎ 철쭉꽃앞에서...멋쩍게 포즈도 잡아보구...

 

 

 

 

 

 

 

 

 

 

 

 

반갑다..

예쁜철쭉꽃아...

 

 

축령산이보이는 이언덕을 내려서 가면 절고개가 나온다

절고개에서 백련사방향으로 가면 팬션이 나온다 .이제 걸음을 재촉해야할시간

산에서 밤은 예상보다 빠르게온다

 

 

 

 

 

 

 

 

절고개에 왔을때쯤 해는 산너머에 걸려있었다

 

 

 

 

 

 

 

 

 

 

 

 

 

 

 

 

 

 

 

 

 

 

 

 

이작은 계곡물에 지친 발을 담그니 ㅠㅠ 물이 어찌나 차갑던지

그래도 친구가 가르쳐준대로 무릅까지 찬물에 담그니 다리가 개운하다 ^^

관절을 닫게해준다나요...차게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