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금요일
소이작도를 가려고 목요일까지 준비했다
그러나 ...
금요일 아침 늦잠을 자고 연안부두로 가는 길에 차들이 의외로 많이 밀려서 소이작도를 포기하고
장봉도 장소를 변경 ...
장봉도 윤옥해변 근처에 야생화를 지난해 보아둔곳이 있어서 그 꽃을 보러 ~~
건어장해변-윤옥해변-봉화대-국사봉-옹암해수욕장-선착장
11시부터 5시까지 6시간 동안 쉬엄쉬엄 걸었다
건어장 해변 들머리 에서...
윤옥해변 가는길중에서...소나무 숲길
윤옥해변 근처에서 ...
윤옥해변 근처 에 조용한 해변가
장봉도는 이런 해변이 무지 많다 ...
이곳 해변에서 오리는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고 굴도 까서 먹고 ..사진도 찍고~~
오리가 놀던 해변에서..바라보는 동만도 서만도
오리가 놀던 작은 해변...
장봉도에는 오리의 아지트 해변이 여러군데가 있다
장봉도 해변에는 요런 굴 이 많다
빵위에 굴을 얹져서 먹어보고..ㅋㅋ
아직 오리가 보려고 했던 야생화는 보이지 않고...오랜만에 걸어나 보자하고 봉수대 로 오른다
물도 없는데 이 더운 날
옴암 선착장까지 걸어가려니 조금은 그랬다
그래도 걸어 보았다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장봉3리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야달선착장 전망대 방향과 와도 그뒤로 아염.사염도
봉수대에서 강화마니산을 조망한다
조그만 섬 하나 는 감투섬
장봉도 의 둘레길 과 나즈막 한 산 능선 은 늘 편안한 길
진달래 도 꽃 봉우리 를 피우려하고있다
양지 바른곳 의 진달래는 아직 인데 그늘진 곳의 진달래는 왜 이러는걸까?
봄 인데...아직 억새가 ~~~
시간이 멈추어버린 언덕
봄은 봄....
지난 여름 의 흔적 이 아직도 남아있는 시간이 멈춘 언덕에서....
국사봉에서 조망하는 장봉2리 와 야달 선착장
와도 와 사염도 도 보이고...
저 멀리 도안도 와 서만도
그리고 장봉도 의 끝 자락 가막머리
국사봉에서 조망하는 옹암해수욕장 방향
와도 그 뒤편에 아염 과 사염
장봉 헤림원으로 넘어가는 언덕
혜림원 화원에서...
언제나 문득 마음 내키면 찿는 섬
장봉도
어머니 처럼 포근한 곳
사계절 늘 그리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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