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사진 및 일상/잡다한 일상

가평 나들이 중에서

11월의 마지막 날

가평 나들이에서...

니콘d610에 니콘28.8렌즈를 마운트 하고 기존에 있던 니콘d5300 과 16-85vr 를 가지고 나간 나들이길

역시 28.8은 줌렌즈가 아니니 무척이나 답답했씀

그래서 중고로 24-85vr 을 그제 업어왔다는...

요즈음 블로그를 다시 재편집하면서 그동안 나름 거쳐간 카메라의 사진들도 다시금 보았는데

나쁜 카메라 없고 좋은 카메라 만 있었다는 ..

저 마다 특색이 있어서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어느 분들은 일일이 카메라와 렌즈를 포장 뜯는것 부터 세세히 설명하드만

결국은 그 다음은 장롱속에서 대기중 ...

그런 렌즈를 오리는 저렴한 가격에 업어오고 ..ㅎㅎ

결국 캐논이냐 니콘이냐의 문제 또는 소니는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

별 의미 없어보인다

솔직히 장비가 아무리 최 고급이면 뭐할까

호응해주는 사람도 없고 또 많이 여행하며 사진을 담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

또 그렇게 많이 담아 놓은들

이런저런 외장하드에 같혀서 다시 보기나 할려나 ..

음 그렇게 얘기하고 보니

나도 바보일세 ㅋㅋ

그냥 오래된 바디에 렌즈여도 환경에 따라서 좋은 사진을 담아준다는건 당연한 것

그러니 장비 타령 하지말고 좋은 시간에 좋은 인연과 좋은 사진 담는게 최고가 아닐듯 싶다


호명산에 오르면서 중턱에 있는 낚시터


호명산주차장에서 호명 호수까지 운행하던 셔틀버스가 눈이내려서 얼었다나 뭐라나

그래서 운행을 안한다네..젠장

카페 마리오 는 들어가보지를 않고 사진만 담고 오네..

몇해 전 가을에 이 길을 운전하다가 멋져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담았던 곳인데...

가평 나들이길에서 자주 들러보는 맛집

가다가 보면 늘... 그 집 만 간다




취옹예술관

숙박도 할수있으며 조그만 카페도 있다

창문을 통해서 축령산을 조망하는 취옹예술관 언제 한번 다시 찿을때는 꼭 카페는 들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