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하는 많은 이 들이 카메라와 렌즈를 선택할때 상당히 까다롭게 고른다
캐논 니콘 소니 ..아니면 라이카
크롭바디로 할것인지 뭐니뭐니 해도 풀바디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일안리플렉스 타입은 무거우니 미러리스로 가는 사람
미러리스 도 크롭과 풀바디
렌즈도 구형 과 신형 ..물론 바디 도 마찮가지이고..
또 는 아예 카메라를 스마트폰으로 대체 하는 사람
스마트폰도 아이폰 삼성 엘지 로 나누어서 평가 하는 사람들.. 역시 다양한 제품을 많은 사람들이 각자 필요에 의해서
선택 한다
그럼 나 는
나 는 여러종류를 다 사용한다
다만 최상위 제품은 그것도 새것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너무 비싸고 활용도에서 비합리적이기때문이다
물론 뭘 선택해도 다소 비합리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더 합리적인 판단을 나름대로 한 것이다
요즈음 은 거의 캐논 과 아이폰이 젊은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인것 같다
모두 화사한 색감이 젊은세대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그런다 하더라도 그 비싼 장비를 구입해서 어데에 어떻게 사용했고 일상에서 얼마만큼의 시간 동안 사용하는지
생각 해본다면 나 자신도 한번쯤은 비 합리적인 장비를 구매 했다고 생각한다
중고로 저렴하게 그것도 철지난 제품을 구매 했씀에도...
현재 내가 보유한 장비는 이렇다
니콘d5300 & d610
니콘에 사용하는 렌즈는 니콘50.8 , 16-85vr , 55-300vr 28.8,24-85vr 탐론90마vc ,시그마70-200os
캐논6d 렌즈는24-70구계륵 이다
니콘50.8렌즈 외 에는 모두 철지난 중고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중 이다
등산을 다니니까 산에 오를때는 굳이 대구경에 밝은렌즈는 필요없으니 16-85 나 24-85를
인물사진은 70-200 이나 탐론90마 ,50.8 렌즈를 사용 한다
요즈음 캐논6d를 영입했으니 이제 캐논으로도 사용 해봐야겠고..
사진 후보정은 그냥 포토스케이프 무료버젼을 오래전부터 사용했다
오늘 포스팅한 사진도 니콘d610&5300에 시그마70-200을 마운트 해서 찍은것이다
뭐 통상 노출은 1/3 에서 1까지 더 사용해서 찍는다
일출이나 일몰 이런 장면을 잘 찍지 않으니 노출을 줄여서 찍는 일은 거의 없다
결론은 굳이 비싼 바디에 비싼 렌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다
철 지난 중고를 잘고르면 거의 새것을 반값이하에 구매해서 좋은 취미생활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
인물사진은 포스팅 하지 않지만 굳이 전문보정을 하지 않아도 촬영시조건만 잘맞추어서 찍으면
후보정도 굳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는다
원판 불변의 법칙 ^^
난 거의 역광에서 노출오버로 담는걸 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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