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꽃 들이 봉우리를 터트리며 화사해지는 계절
등산 겸 야생화를 담으려고 남양주에 있는 천마산 군립공원으로 간다
좀 늦은 시간에 천마산으로 혼자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며 어떤 꽃들을 만날까
그리며 목요일 늦은 아침에 고속도로를 달려간다1시간 20분을 걸려서 수진사 입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곡을 따라서 걷는다오늘 산행 루트는 수진사 입구 - 천마의 집- 천마산-멸도봉 방향에서 돌핀샘-천마의 집 -수진사로 이어지는수월한 길 하지만 오랜만에 산행이고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야생화 감상하며 걸으니 7시간이나 걸렸다11시 20분에 올라서 18시 30분에 야생화 산행을 마무리하고 콩 마트 식당에서 만둣국으로 저녁을 먹고편의점에서 캔커피 구매해서 마시며 인천에 도착하니 20시가 되었다 지금 천마산에는 온통 야생화가 지천 이다 특히 수진사 입구부터 천마의 집 아래까지 계곡 주변과 천사의 집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돌핀 샘 쪽으로 걸어가면 돌핀샘 근처에 야생화가 많이 자생한다 카메라는 두대를 사용니콘d610에 24-85vr 니콘d5300에 50.8 을 사용 했다
'오리 의 산행및여행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야산 얼레지(접사렌즈) (0) | 2022.04.13 |
---|---|
화야산 야생화 산행 (0) | 2022.04.13 |
현충사 매화 (0) | 2022.04.02 |
구봉도 노루귀 (0) | 2022.03.29 |
무의도 (0) | 2022.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