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던 어제
아파트담장에 오동나무꽃이 만개했다
몇칠더있으면 낙화될것같아서 카메라를들고 담아본다.
날씨가 화창한날 담으려했다가 그만 깜빡해서 비오는날 사진에 담게된다...
오동나무꽃 향기는 라일락꽃향기와비슷하다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도 못하여 언제 피었다가 지는지를 잘모른다
보라색꽃들은 거의 비슷한 향기를 가지는데
예로들자면
라일락
칡꽃
등나무꽃
쟈스민 등이 그렇다
그래도 우리 아파트에 한그루가 남아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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