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2013년 신년산행중에서...

 북한산

 2013년 1월2일 영하11℃를 넘는 추위에 구기터널-쪽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문수봉-대남문-문수사-구기터널매표소-구기터널 로 이어지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의 여유로운 산행으로 신년산행을 마무리했다.

 최근에 빈번하게 내린 눈이 많이쌓인 북한산

 한파로인해 눈은 녹지않고 멋진 설경을 선물해준다 ^^

 

 구기터널 산행 들머리에서 바라보는 불광동

 

쪽두리봉을 오르며 우측으로 향로봉과 비봉을 조망하며...

 

구기동쪽으로 바라보는 서울의 전경

족두리봉 ...꼭 닮았다

족두리봉에서 조망하는 은평구

눈이 내려 온통 하얀세상이다

족두리에서 바라보는 구기동과 그 뒤로보이는 남산타워

족두리봉에서 인증샷~~

무지추운날

양지바른곳은 봄날같은데 능선에서 맞는 영하 11℃의 칼바람은 체감온도가 20℃는 넘는것같다

 

 

 

향로봉과 문수봉을 바라보며...

이북5도청이있는 구기동 들머리

맨 처음 북한산을 종주할때 저곳에서부터 출발했었다

 

향로봉과 비봉사이에 넓은바위

엄청추운 이곳에서 사진 몇장찍는데 얼마나 추운지...

흰 눈으로 덮인 백운대와 진관사계곡

 

백운대를 가까이 잡아보구...

비봉 !!

여름같으면 올라갔을텐데...겨울이라~~~

사모바위뒤로 문수봉과 우측에 휴식년제에 들어간 보현봉

개인적으로 저 보현봉을 올라보고 싶었는데...늘 바라만보다가 지나간다

 

백운대...오늘은 저곳까지 가지않는다

사모바위뒤로 문수봉이 보이고 만두바위와 반대편 우측에 보현봉이 눈으로 덮여있다

 

이곳에서 인증샷 남길때 얼마나 추운지....오리 별명답게 추위에 나름 강한데  헉~~~ 넘 추워....!!

 

 

 

 

 

 

사모바위에서 조망하는 남산타워...

사모바위 밑에 이렇게 포근한 휴식자리가 있답니다

바람도 없고 햇빛이 잘들어 간식먹기좋은 장소...

 

 

 

 

 

 

문수봉을 오르며...

 

 

 

 

문수봉에 만두바위...

 

우리가 걸어온 길..

족두리봉에서 향로봉 비봉이 길게 보인다

오리...폼 좀 잡아보고 ^^

 

 

 

 

 

 

 

 

 

 

 

문수봉....!!

 

 

 

 

 

 

 

 

 

 

 

 

 

 

 

 

 

 

 

 

 

 

 

 

문수사 뒤편에서 바라보는 보현봉

 

 

 

문수사 뒷편으로 문수봉 만두바위를 조망하며...

소나무에 걸어놓은 목탁

 

 

 

 

구기동매표소로 내려가며 돌아본 문수사 ...왼쪽으로 문수암 오른쪽이 보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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