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태하마을 두번째

 태하마을 전경

 태하마을 뒤로 성인봉 쪽 능선이다

 

 

 

 

 

 태하마을 뒤로 가면 낚시를 할만한데가 있고 그 곳에서 바다낚시를 하시는분이 있어서 가보니 흑돔 한마리를 낚았다

 이곳 태하마을도 구석구석을 보려면 꽤나 긴시간이 필요하겠지

 울릉도가 두번째 여행이지만 거의 같은 코스를 다닌다 물론 조금씩은 다르지만...

 

 

 이것이 울릉도 해송이다

 바닷가 근처에서 자생하는 종이다

 

 바닷가에서 미역을 하나 따서 씹어본다

 알싸한맛이 그런데로 먹을만하다

 

 물맑은 이곳 태하마을에 방목하는 염소들

 사람이 가까이가도 도망가지않는다

 

 이제 낳은지 얼마안된 새끼염소들도 보이는데 이곳 염소들은 특이하게 흰염소아니면 머리는검고 몸통부위는 흰색을띈다

 

 물론 검은 흑염소도 있다

 

 

 사진을 찍고 있으려니 염소들이 고개를 돌려 쳐다본다

 

 염소를 뒤로하고 태하감을 가기위해서 산으로 오른다

 

 

 

 

 

 걷기좋은 숲길을 지나서 드디어 태하등대가 지척이다

 

 

 

 

태하감에서 보는 절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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