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태하마을 에서 ...

 태하등대(독도등대)를 내려오며 ...태하황토굴 가기전에 바위굴 신당 밑에 있던 이 꽃

 태하황토굴 가기전에 보았던 바위굴 신당

 참 특이하게 생겼어요

 태하마을 에 걸려있는 향목전망대에서 바라본 추산  광고

 태하마을에 내려오니 갑자기 배가 곱프다

울릉반점에서 짜장면을 시킨다 .울릉도에서 한끼에 9000원 이하로 끼니를  해결할수있느건 짜장면 집밖에 없다 ^^*

주인이 찰밥도 넉넉하게 주시며 짜장면에 비벼 먹으란다

넘 맛있게 먹었다

울릉반점 주인 아저씨 감싸해요 ^^*

담에 울릉도가면 그 맛있는 짜장면 또 먹으로갈게요

 

 짜장면을 먹고서 버스올시간이 남아있어서 태하마을 여기저기 를 구경해본다

 보통 여행을 가면 통상적인 곳을 가게 되지만 시간이 가능하면 그 이면을 보고싶다 .그래서 이번 태하마을의 뒷편을 본다

 어째 방구조가 ...이상해~~

 무슨 용도로 쓰이는 방 일까 ?

 추측만 해볼뿐 ...물어볼 사람이 없다

 성하신당 뒷편으로 가서 바라보는 태하마을

 태하마을 골목 전경

울릉도의 주거 면적을 보면 집과집 의 거리가 멀지않고 가까이 붙어있음을 볼수있다

어데를 가도 그런것같다 . 아마도 그만큼 평지가 없어서인것 같은 느낌이다

골목길을 걷다가 창이 이쁜 민박집 을 본다

 이 집도 정원이 멋진 민박 집이다

 정원 안으로 조금 들어가 사진에 담아본다

 담장쪽 정원에는 살구 나무에 살구가 잘익어 달려있다

 성하신당 앞에서..휴식중

 버스를 타고 도동항에 도착

 오징어 회를 시킨다

 조금 큰 놈은 3마리에 만원 ..양념하고 야채값은 따로 구입해야한다

 도동항의 야간풍경

 도동항의 어종은 단순하다

 오징어. 뿔소라.방어 가  주종이다. 다양한 어종을 보려면 저동항으로 가야할듯

 도동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도동항 야경

 

 

 

 도동항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가다가 보면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 곳도 있다

 이곳에 어종이 도동항보다도  더 다양하게 갖추어져있다

 

 

 

 

 도동항 산책로 끝에서 바라보는 산책로와 도동항의 야경

 

 

 20일 저녁 도동 소공원 에서 섹스폰 연주가 있었다

 섹스폰 선율에 맞춰서 춤을추고있는 관갱객들..

 

 

 

 이렇게 울릉도 여행 둘째날은 깊어간다

 

오늘 해안길 트레킹은 나름 좋았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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