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둘레길중에서..

 쇠소깍의 물이 비취색인데 이번엔 아니였다

 녹조가 살짝끼인 연한 녹색..여기도 가물어서 인가 ?

 아님.. 바닷물이 잘 통하지않아서...?

 

 

 

 

 

 

 

 쇠소깍에 잠깐 들러다가 서귀포 시내 웅담식당에서 오겹살에 소주한잔 ^^

 서귀포시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웅담식당 오겹살은 푸짐하게도 나오지만 그 맛이 끝내줘요

 산방산 둘레길을 걷기시작

 

 

 

 

 

 산방산 둘레길중에서 오늘 가게될 용머리 해안

 

 

 

 

 

 

 

 

 요머리 해안 산책로 입장료 1000원 이다

 

 

 

 

 용머리 해안에서 바라보는 산방산

 

 

 

 

 

 

 

 

 하멜 범선이 보이는 용머리 해안에서 ..산방산을 보며

 

 하멜표류지 해안..오른쪽 으로 검은모래 해변이 있다 1992년 봄  신혼 여행을 단체로 왔을때 저곳에서 바닷가에 손글씨 쓰며

 사진도 찍었던 곳...세월이 흐른 지금도 이곳에 오면 그 날이 그립다

 

 

 

 

 

 

 사람들을 태우는 말

 자유롭지못한 야생의 초라함이 웬지 안타까워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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