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중..화순금해변

 

제주여행중 이틀을 숙박한 산방산탄산게스트하우스 ..

3일째 이른아침에 군산오름과 안덕계곡 을 들러보고 탄산온천에서 1시간여 온천을하고 산굼부리로 떠난다

올해부터 제주에 가면 산방산탄산온천 게스트하우스에 묵게되는데 2만원이면 깨끗한 숙소와 2번의

탄산온천 이용권이 주어지니 매력적인 조건 이다

탄산온천은 야외온천탕도 있고 별도의 사용료 3000원만 내면 되므로 나름 좋고  찜질방도 1000원만 추가

하면 되므로 온천 후 찜질방에서 쉬면서 맛잇는 식사도 해결하고...

산방산게스트하우스 는 1호점 과 2호점으로 운영되는데 1호점은 탄산온천에 떨어져있어서 탄산온천 이용시

다소 불편하나 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크게 문제가 되지않으며 1호점은 용머리해안 근처에 있고 저녁식사

시간에 맞추어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데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금액은 만오천원 인가 하고 고기는 무한리필로 구워주며 국과 밥도 준다

제주여행 후  다소 밋밋한 저녁이 싫다면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하는 바베큐파티는 좋은 대안이 될수

잇을것...

참고로 2호점에서도 바베큐파티를 신청하면 1호점으로 연결됨 .

 

산방산게스트 하우스 2호점

 

 

산방산게스트하우를 나와서 찿은곳

화순금모래해변

5년전인가 제주 올레길이 처음 시작되어 한창 붐이일때 여행사를 통해서 올레길 구간구간을 걸었던

기억중에서 이 화순금해변도 꽤나는 기억에 남아있었다 .

그래서 다시 한번 찿아보았다

그때의 기억처럼 멋있어보이지는 않았다

주변이 산업단지 처럼 변해가는지 방파제를 쌓고 한창 공사중인데 자연 그대로가 아닌 인위적인

인공구조물을 자꾸 해안에 설치하면 언젠가는 제주 도 사람에 발길이 끊길거란 생각을 해본다

 

 

 

 

 

 

화순금해변 5년전 그 기억과는 다소 다른 주변환경으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산굼부리 억새보러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