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에는 억새꽃이 한창이다
1100도로 나 한라산 둘레길 그리고 해안가 어데를 가도 역광에 하얗게 빛나는 멋진 억새꽃을 볼것이다
이번 여행에서 아쉬운것은 망원렌즈를 가져가지않은것이다
그 만큼 제주의 억새꽃이 아름다웠다는...
제주여행3일째
마지막일정은 산굼부리의 억새꽃 을 보는거였다
억새꽃은 아침해뜰때나 해질녁이 아름답다
이유는 억새꽃이 빛을 산란시키기 때문인데 바람이라도 살랑살랑 불어주면 더 좋은 장관이 펼쳐지지만
이번 산굼부리 에서는 바람이 불어주지 않앗다
보름달이 뜬 밤하늘 아래에 빛나는 억새꽃은 더 아름답다고 하던데... 하기는 그 장면에서 뭔 할말이
필요할까요
연인이랑 그 상황이면 눈감고 키스하는거외에는~~~
산굼부리의 억새꽃 을 잘보고 3일간의 제주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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