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부터 따라나선 트레킹 클럽에 출사팀이 있다는걸 요즈음에 알아서 두번째 따라나선 포천 한탄강 둘레길 ...
이른 아침 5시30분에 탑승장소에 나가니까
밤을 세워 채팅하셨다고..
피곤하니 운전을 부탁하신다 ㅎㅎ
아니 우리 나이에 밤세워서 뭔 할말이 그리 많은걸까요 ㅋㅋ
암튼 오랜만에 suv 차량 운전할려니 영 껄끄러워~~
그래도 포천 한탄강 둘레길 까지 무사히 도착 ...
어떤 사진이든 빛이 제일 중한디
그게 아침9~10시
오후 4~6시 가 가장 좋은 빛을 준다고...물론 운해사진 같은 여명이 필요한 상황은 당연 아니구~~
일반 스냅이나 인물 또는 야생화 같은 경우 ~~
출사를 나오다가 보니 장비들이 모두 좋은것들을 가지시고 있다
하지만 오리는 지금의 크롭바디 를 포기하기가 쉽지않다
일단 가볍고 가격은 무지 착하고 성능은 딱히 나쁘지 않다
오리가 사용하는 기능에서는 ~~
해서 최근에 보급기 중에서 엔트리급이 아닌 맨 끝줄에 있는
저렴한 바디를 하나 더 구입했다
내가 가지고잇는 렌즈가 니콘계열 번들 시리즈와 시그마 탐론계열 저가 렌즈여서
호환성이 좋아서이다
그냥 사용 빈도 가 높은 렌즈를 마운트해서 두대를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이 사진은 출사때 사용하는 탐론90마vc가 아니라
니콘d5300에18-55vr2 번들렌즈 로 찍엇다
니콘d5300
가격은 바디만 39만원 이다 ^^
보통 출사때 풍경사진은 거의 다들 안찍으신다
그래서 오리는 풍경사진과 접사를 동시에 찍는다
그래야 좋을것 같아서~~
포천 구절초
크롭바디 에 번들렌즈 로 담아도 아웃포커싱 만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게 없다
강부추
한탄강 주상절리 트레킹코스
주소: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산38-3
한탄강 주상절리가 아름다운 강가 트레킹 코스가 있고 강가 바위에 포천 구절초와 좀바위솔이 지금
한창이다
덤 으로 가을 단풍까지~~
시원한 물소리는 추가 덤으로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산38-3
한탄강 주상절리 한여울길2코스 에서 바라보는 풍경
강부추
요즈음 강부추 와 산부추꽃이 한장이다
이 뷰가 잇는곳에서 좀바위솔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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