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둘레길에서...

봄

봄이면 떠오르는 꽃

매화...

매화로 유명한 하동으로 떠난다

평사리 최참판댁 까지 가는 둘레길을 1시간30분 동안 걷는다

그 길에서 만나는 봄을 담아본다

카메라는 니콘d5300에 니콘16-85 를 마운트하고 풍경과 스냅사진을

니콘d3300에 탐론90마vc 를 마운트하고 접사 를..

이렇게 두대의 카메라로 운영하는 이유는 렌즈를 교체하기 귀찮아서이다

매화향기 그윽한 3월의 봄날

어렵지않은 길을 유유자적 천천히 즐기며 걷는다

걷다가 마음에 드는 야생화를 만나면 찍고

정겨운 길이나 동네가 있으면 담아보고...

개불알꽃

약간의 황사끼가 있는 날

그래도 정겨운 이 길 은 시간가는줄 모르며 걷는다

매화향기가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분홍빛 매화꽃은 눈을 즐겁게 한다

탐론90마를 니콘d3300에 마운트해서 담은 개불알 꽃

흰 동백꽃

주인의 고결한 품위를 말해주고 있는듯

소박한 돌담 넘어 앞마당에는 천리향도 꽃을 피웠다

한번 쯤 꿈꾸어보는  미래의 삶

입석상 저수지 를 지나면서...

삼지닥나무 꽃

개인적으로 나는 삼지닥나무의 꽃 향기 도 좋은데

같이 걸었던 분들은 별로란다

입석상저수지

입석마을

입석마을에서 만나는 홍매화

명자꽃

명자꽃은 마을 어귀나 집앞에 많이들 심는 꽃

입석마을 을 배경으로 ..

한 그루 매화나무에서 흰 꽃과 분홍색 꽃이 같이피는 매화나무 가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어릴때 접붙여서 키운듯 ..

청매화

평사리 카페

조그만 시간이 있었어도 들려볼려고 했는데 ...꼴찌로 걷는 바람에  패~스

산자고

최참판댁 담장에 핀 진달래

저 멀리 논 한가운데 부부소나무 가 보인다

최참판댁 앞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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