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을 두시간 가량 걷다가 부교를 건너서 두물머리 로 왔다
전체적 인 사진을 담기에는 여백이 많은 두물머리가 좋다고 보여지고 배도 고파와서 두물머리 연핫도그 도 먹어볼겸
연핫도그 는 나름 맛있다
정약용부교를 지나와서 바라보는 세미원 방향
정약용부교를 건너면서 바라보는 두물머리 나룻터
두물머리에도 연꽃연못이 있다
굳이 연꽃을 보러 세미원에 가지 않아도 될만큼 피어있다
두물머리 나룻터
관광차 오신분들 같은데 모두들 밝게 웃으신다
참 보기좋아서 한컷 담아본다
능소화도 담아보고
연핫도그 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려는 참새
두물머리 명물 연핫도그
개당 3000원
줄을서야 먹는다
평일인데도 줄이 길었으니 주말이면 더 길겠지
줄을 얼마나 길게서면 저리 그늘막을 세웠을까
세미원과 두물머리 를 걷고서 4시 30분 쯤에 로컬푸드키친 에서 장어를 먹었다
장어한 마리에28000원
연꽃밥 정식과 장어한마리 뭐 이렇게 먹으면 될것 같다
세미원에서 길을 건너는 오리들 ..
밥을먹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운길산수종사를 찿았다
날씨도 좋지않고 늦은 시간이라서 한가 했다
500년된 은행나무 앞에서 ...오리
비 예보가 있었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고 습하고 무더웠던 하루
그래도 나름 좋았던 하루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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