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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 및 일상/잡다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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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서..회사 화단에 핀 목련
2015년 천리향이 꽃 을 피우다 몇년전 구례산수유 축제때 광양 매화마을에서 구입한 천리향 매년 입춘이 오기전에 그 향기가 집안에 퍼지고... 베란다 양지 바른 곳 에서 앙증 맞은 꽃으로 한 달 여를 피운다
[스크랩] 오지캠핑 Concept [미니멀캠핑 + 바람난 남자] 바람난 남자 한 가족의 가장이라면 늘 가족을 생각하고 돌봐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자신을 잃어버리기 쉽고 때로는 아내나 자녀들과 동떨어진 자신을 발견하고는 공허함을 느끼게 됩니다.[<- 나만 그런가?? ] 아무튼 그래서 잃어버린 마음의 조각들을 돌려줄 수 있는 휴식의 시간과 ..
승기천 트레킹에서 만난 원인재 인천 이씨 중시조인 이허겸의 묘 앞에 세운 건물이다. 중시조란 이름이 별로 없던 성(姓)씨를 가진 집안을 일으켜 세운 선조를 말한다. 『고려사』에 보면 그의 선조는 신라 때부터 지금의 인천인 소성현에 살았는데, 신라 사신으로 중국 당나라에 갔다가 천자로부터 성(姓)을 받았다고 ..
2013.09.29일 청량산에서 야간 근무 후 퇴근길... 밤새 가을비가 내렸고 일요일 아침에도 한두방울 비가 내린다 안개가 내린 청량산을 오른다 늘 오르는 청량산 들머리는 동춘동 롯데아파트 뒷편을 이용한다.주차를 갓길에 세우고 산행을 할수있고 들머리 입구에 텃밭과 길가에 밤나무 참나무 소나무가 정겨워서...
양평 세미원 .두물머리 8월1일 휴가철 생각은 하지도 않은채 인천에서 7시에 양평 세미원으로 떠나면 8시 조금 넘으면 도착하겠거니하고 떠난 여행길 예상외로 팔당댐 부터 밀리기 시작하더니 12시가 넘어서야 세미원에 도착했다 폭염이 계속되는 8월 첫날 입장권을 구입하고 세미원을 둘러보는데 넘~~ 더워서 20..
양평 나들이 무더운 8월1일 양평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다녀왔다 인천에서 7시에 출발해서 세미원에 도착하니 12시 그 뜨거운 도로위에서 5시간을 ... 세미원에 도착해서 입장표를 구입하고 (너무 비싸다는 느낌) 잠시 걸으려니 쏱아지는 햇살이 살갓에 닿으니 뜨겁다 한 20여분 을 돌아보고 세미원 관람..
동해 무릉계곡 삼화사 수련꽃 몇해 전 동해 무릉계곡에 들렸을때 삼화사 란 사찰에 들렀다가 대웅전 옆에 있는 작은 연못에 핀 수련이 이뻐서 담아보았던 사진 이제껏 어데를 다녀 보아도 그때 보았던 수련 만큼 예쁘고 청초한 꽃을 본적이 없다 어느 스님이 이토록 잘 가꾸어놓았을까 그 마음이 부처님 같다 ^^*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