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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의 산행및여행/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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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구절초 몇해 전 부터 따라나선 트레킹 클럽에 출사팀이 있다는걸 요즈음에 알아서 두번째 따라나선 포천 한탄강 둘레길 ...이른 아침 5시30분에 탑승장소에 나가니까 밤을 세워 채팅하셨다고..피곤하니 운전을 부탁하신다 ㅎㅎ아니 우리 나이에 밤세워서 뭔 할말이 그리 많은걸까요 ㅋㅋ암튼 오..
북한산 9월의 마지막 날 ...금요일 흐린날씨 회사 산악동호회 회원들과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북한산을 간다 코스는 북한산에서도 손꼽는 힘든 코스 밤골매표소-숨은벽능선-Y계곡-백운대-산성매표소-밤골매표소 로 이어지는 6시간30분 거리 아직도 한낮 더위는 온몸을 땀으로적..
고창 선운사 아직 단풍철이 아닌데 선운사의 주변 풍경은 붉게 물들어있다 꽃무릇 붉은 꽃 무릇이 주변 대지에 활짝 피었다선운사의 또다른 진면목을 보고있음이다너무 멋져서 감탄사 만 연발했다 ^^이번 선운사 나들이에서는 도보팀이 아니라 산행팀이랑 함께했다 마이재-도솔산-개이빨산-견치봉-..
파주 평화 나들길에서... 출사팀이랑 연천에서 야생화 사진찍고 오는길에 파주 평화누리길 코스모스가 멋져서 들려본다 코스모스를 보통은 우주에 비유한다 적절한 표현인듯~~ 하지만 각국의 꽃말이 다르듯이 일본 사람들을 코스모스를 창녀에 비유하니 다소 의야해 했다 암튼 그네들의 생각이고 파란 하늘아래..
봉평 메밀꽃 축제에서...스냅 337
대관령국민의 숲길중에서 336
부안 마실길에서... 8월30일 일본쪽에서 태풍이 북상 한다고 오전 오후는 바람이 거세질거라고 한다 트레킹 클럽과 떠나는 부안 마실길과 내소사 인천의 아침 날씨는 하늘에 구름이있는 그런 날씨 차를타고 군산을 지날때 차창에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나 싶더니 이내 고속도로가 내린비에 젖었다 군산..
무덥던8월의 폭염아래서 ~~ 폭염이 연일 이어지던 8월18일 휴무일이여서 이런저런 계획을 세웠지만 도무지 더위땜에 선뜻 마음이 가질 않는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오전10시 휴무일에 스케즐이 없으면 어찌 아는지 내몸은 충분한 잠을 잔다 ^^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오늘부터 불어난 아랫배를 들여보내기 프로잭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