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의 산행및여행/2016년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바닷길에서.. 일기예보는 오후 4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그러나 버스를 타고 2시간 정도 지나자 비가 내린다 강릉 정동진 해돋이 마을에 도착하니 코스모스가 제일 먼저 맞아주고~ 정동진 기차 박물관을 지나서 썬크루즈 리조트까지 쉬엄쉬엄 놀면서 걸었고 심곡항에서 망치 국으로 점심을 먹고 심곡항 바닷길을 걸었다 비와 파도에 카메라 와 스마트폰이 젖어도 ,, 그렇게 몇 시간을 바닷길에서 놀다가 일찍 집으로 돌아온 날... 그냥 여행 삼아서 카메라 놀이한 날 너울성 파도가 보여주는 멋진 광경에 연신 셧터를 눌렀다 ^^ 그러다 큰 너울성 파도에 샤워 한번 하고~~ㅎㅎ 오리는 젊은 시절 연애 기억이 없다 사는 게 바빠서 젊은 시절의 풋풋한 사랑이라는 걸 경험해보지 못하고 지나왔다 그래서 남들이 흔히 가보았다던 강릉 정동진 해돋이.. 인천 대공원의 오후 사실 어데를 다녀오고 포스팅을 할때 사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긴 한데 ...요즈음은 그게 잘않되네요 휴일이 일정하지 않은 오리에게는 친구들과 일정을 마추기가 쉽지않아서 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 편 입니다 .. 이 날도 오전에 늦잠자고 오후에 인천대공원에 들렸는.. 2016년11월16일 늦가을의 청량산자락에서... Blue moon 이 뜨고있다 회사에서 보이는 만석동 아파트위로 ~~ 블루문이 뜨면 바닷물이 만조가 된다 사무실에서 20여미터는 바다 방파제 턱밑까지 바다물이 불어난다 보름중에서도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깝게 다가온다는 그 날 ~~Blue nmoon day 초저녁에 찍은 달 자정이 지나서 찍은 달 Blue moon 야.. 2016년 뒷동산 의 가을속을 걷다..두번쩨 중국 황산을 갔다가 오고 사진 편집하고 회사 출근하고.. 그렇다가 보니 11월도 10일 지나갔다 . 휴일 첫날은 회사에서 오전에 교육받고 오후에는 선학동 언덕농원에서 회사 행사건 이 있어서 하루를 보냈다 . 11월11일 장성쪽으로 새벽에 일찍 떠날 예정이 엿지만 비 소식도 있고해서 조금.. 2016년 뒷동산 의 가을속을 걷다 2016년10월24일 동네 뒷산 억새공원길을 걷는다 아침 일찍 종합건강검진을 신청하고 오전10시 가 되어서야 검진이 끝났다 햇살이 좋아서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선다 그냥 천천히 뒷동산을 걸어볼려고... 이 가을 생각은 온통 유명한 단풍 절경지를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은 그 동안 세세하게.. 雨中의 漢拏山에서... 우중 의 한라산 오랜만에 백록담에 올라보았네요 성판악에서 10시20분 출발 많이 늦은 출발이였어요 늦어도 9시30분 정도에는 출발해야 하는 코스인데... 관리소직원이 백록담은 포기하시구 사라오름이나 다녀오시라고~~ㅠㅠ 그러잖아도 요즈음 등산에 소홀히 했던 오리는 고민 좀 햇어요.. 오대산 10월들어서 오리 가 오버 페이스 하고있다 그 동안 트레킹 위주로 다니다가 산행을 지속적으로 쉬지않고 걷고있다 . 16일 우중 의 한라산 산행을 하고 17일 둘레길을 걷고 자정을 넘겨서 집에 도착하고 3시간 자고 새벽에 일어나 오대산을 간다 상태가 별로인 무릅은 이미 경고를 보낸다 해.. 2016년10월8일 바람부는 봉제산에 억새 10월 은 억새의 계절 은빛 억새꽃이 햇살을 품으면 이 가을은 더욱 부드러워지고... 바람따라 어디인가로 가보려고 애쓰는 억새가 때로는 안타깝게도 보인다 이번주 는 야간근무 오후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하늘이 멋지다 카메라를 챙겨서 집을 나선다 출근시간보다 서너시간 일찍 집을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