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랑탕 히말 2일차 샤오미14t 랑탕2일차 2일차03월 15일 (토)카트만두-샤브루베시 롯지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한식 [ 차량이동 ]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이동거리 : 약 150km – 일정루트 : 카트만두(Kathmandu/1,380m) → 트리슐리(Trishuli/540m) → 샤브루베시(Syabrubesi/1,460m) * 편안한 이동을 위해 한 대의 지프차량에 3인이 탑승합니다.* 가는길은 비포장 도로와 구불길로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교통체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량운행 간 안전벨트를 착용해주시고, 멀미가 있으신 분들은 멀미약을 사전에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티벳 접경지역이라 중간 중간에 검문이 있습니다. 위험물(총기, 도검류)과 드론은 가지고 이동할 수 없습니다. .. 랑탕 1일차 3월14일 샤오미14T 히말 2번째 트레킹 목적지는 랑탕 히말이다 이번에 카메라 이외에 스마트폰도 함께 가져간다 샤오미 14t 샤오미와 함께한 랑탕 사진을 포스팅해 본다 네팔 카트만두에 가까워 오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히말의 산군7시간의 비행시간이 흐른 후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 카투만두 트리뷰반 국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Hyatt Regency Hotel5성급 에 투숙한다 샤오미 14t는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이렇게 날짜와 위도 그리고 촬영 데이터가 라이카 마크와 함께 사진 밑면에 기록된다물론 설정에서 안 해도 된다 하얏트 호텔 밤 풍경하얏트 호텔의 입구 달빛 아래의 하얏트 호텔 좀 당겨서 담아본 달빛이 있는 풍경호텔 입구쇼케이스에 진열된 네팔 고유의상장신구 쇼케이스 불상들도 전시되어 있다 호텔 입구에 있는 석상 호텔.. 다이센 3일차 호텔은 오 유에서 2박이라 오늘이 체크 아웃 하는 날 일기예보에서 어제 오후부터 눈비 소식이 있었는데 웬일 인지 다이센에 오르는 날은 정말 쾌청 했다 어제 오후부터 구름이 모여들더니 아침에 일어나 다이센을 보니 구름이 산 위에 걸려있다.오늘 일정은 마츠에성 겉모습 관광과 신지코호수 하이킹 그리고 유엔시정원 사카이 미나토 유메이타워 관광이다.모두 그럭저럭 일정에 맞추어 놓은 코스라서 가볍게 다니면 될 것 같다 오유 호텔에서 2일 차 밤을 지내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다이센의 여명 아침 식사를 하고 일본여행 2박 3일 일정 중 마지막 날이다 오늘도 날씨는 좋은 편 다만 다이센의 날씨는 흐렸을 듯 마츠에 성 관광객도 별로 없는 한적한 성 내부는 안 들어갔다 유료인 데다가 신지코 호수 하이킹을 가야 된다.. 다이센 2일차 다이센 2일 차 오나고 오유 호텔에서 온천욕 하고 룸에서 맥주 마시고 꿀 잠. 아침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다이센의 여명 일본 중부에 위치한 다이센 은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바다를 끼고 있는 요나고의 환경은 우리나라 해안 마을과 다르다 작은 어선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우리네 어촌과는 다른 한가한 모습 그 흔한 아파트가 안 보이는 아침 풍경 그냥 조용하다. 오늘은 다이센 트레킹 5시간 종료 후 하나카이로 플라워 파크 잠깐 보기 후 고토부키죠 관광이다날씨는 영상 10도에 바람도 없고 하늘은 맑다. 다이센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바라보는 능선의 은빛 색감이 느낌이 좋다날씨도 산 아래는 영상 10도 산 정상은 영하 3도라고 하니 등산복도 가볍게 입고 오른다왕복 4시간에서 5시간 거리의 그리 길지 않은데 .. 다이센 첫째 날 2025년 첫 해외여행 은 일본 도토리현의 요나고에 위치한 다이센 산이다 원래는 북알프스를 가고 올 해는 히말을 건너뛰려고 했는데 고향 친구가 북알프스는 힘들어 못 갈 것 같다고 해서쉬운 다이센(1,709m)을 선택했다 제주여행 경비 정도의 금액으로 설경이 좋은 일본 다이센을 갈수있으니 선택.2009년도 여름에 첫 해외여행지였던 곳 그때는 그렇게 멋진 산인줄 몰랐다 그저 삼나무 울창한 숲인줄 알았고 산정상은 키 작은 구상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평평한 언덕이 있고정상석 까지가 한계점 이였다그런 기억의 다이센 그런데 15년이 지나서 다시 검색해 보니 겨울의 백미가 다 있는 그런 멋진 산이였다 2월 14일 산이 좋은 사람들을 통해서 2월 14일 예약했다 출국을 며칠 남겨 놓고 날씨를 검색해 보니 날씨가 영상 .. 바람의 산 소백산 올 들어 가장 추운 날그것도 가장 악명 높은 소백산 칼바람을 맞으러 산악회를 따라나선다일기예보는 소백산의 상고대보다는 혹한의 칼바람이 있을 거라 예고하고 있지만 그냥 떠나본다 죽령 코스를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 소백산은 죽령부터 걸어보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죽령에 도착해 보니며칠 동안 내렸다던 눈은 어데에 갔나 그리고 능선에 눈꽃도 보이지 않는다 망설일 이유가 없다 바로 생각을 바꾸어서 B코스로 바꾼다A코스 분들을 내려주고 천동주차장으로 버스는 달려서 내렸는데 여기도 눈이 안 보인다어차피 선택권이 없으니 비로봉을 향해 오른다 전동 야영장을 지나니 앙상한 상고대가 보인다 이미 악명 높은 소백산 바람을 예고로 보았으니 미리 점심간식을 먹고 오른다죽령코스와 천동계곡 코스가 합류하는 능선에서부터 바람이 심상.. 설악산 흘림골 2025년 신년 산행은 설악산으로 떠난다야간 영업을 일찍 끝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이른 아침 산악회 버스를 타려고계획했지만 늘 그렇듯 이번에도 02시를 넘어서 잠을 청했다그래도 3시간을 꿀잠을 잤는지 컨디션은 괜찮은 편이다 일기예보는 오전에는 눈 오후 흐림 이 였는데 도착해보니 봄날코스는 한계령에서 대청봉으로 해서 오색 두 번째는 오색 대청봉 오색 세 번째는 흘림골 오색 첫 번째 정차한 곳이 한계령 원래는 한계령 대청봉 오색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가려고 했다 첫 번째 정차한 한계령에 내려서 상태를 확인해 보니 정상에 가도 눈도 상고대도 없을 것같아서 바로 흘림골로 변경한다 한계령 팀 도 시간이 10시를 넘어서 칼같이 불허로 오색으로 가고 흘림골 인원 7명 만이 내려서 편안한 산행을 했다 겨울의 흘림골.. 진안 구암산 2024년 12월의 산을 보러 떠난다이번 은 진안에 있는 구봉산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라 선택했다어차피 지금 시즌에는 풍경이래 봐야 썰렁한 겨울 초입이라서 조금은 쓸쓸한 가지만 남은 그런 모습일 것 요즈음은 자꾸 늦가을의 풍경과 초겨울의 느낌이 내 삶과 동일시된다는 느낌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이런 말은 지금 실행해야 할 때이다그래 하루 영어 쉬고 배낭을 메고 떠나는 거다.자정 가까이까지 영업하고 맥주 라지 사이즈 한 캔과 솔의 눈 하이블 한 캔을 마시고 나니술도 취하고 배낭을 챙겨놓고 꿈나라.아침에 벨소리에 일어나서 졸린 눈을 비비고 샤워를 한다베낭을 챙기고 카카오택시를 호출하고 산악회 버스가 정차하는 동막역으로 간다버스에 타자 마자 이 번에도 총 맞은 사람처럼 앞으로 고꾸라져 깊은 잠^^10시.. 이전 1 2 3 4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