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동해 무릉계곡에 들렸을때 삼화사 란 사찰에 들렀다가 대웅전 옆에 있는 작은 연못에 핀 수련이 이뻐서 담아보았던 사진
이제껏 어데를 다녀 보아도 그때 보았던 수련 만큼 예쁘고 청초한 꽃을 본적이 없다
어느 스님이 이토록 잘 가꾸어놓았을까
그 마음이 부처님 같다 ^^*
수련꽃이 필 즈음이면 난 늘 삼화사가 떠오르고 연못에 피었을 수련을 떠올려본다
산행 필수품이였던 파나소닉fx180 으로 스팟 촬영한 이 사진이 맘에 든다
지금은 lx3 로 갈아타서 가지고있는데 fx180 의 색감이 더 좋은듯..
현재는 니콘 d80에 16-85 을 마운트 해서 다니는데 똑딱이인 fx180 이 접사는 훨씬 좋다
다시 fx180을 영입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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