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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 및 일상/잡다한 일상

양평 나들이

 무더운 8월1일  양평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다녀왔다

 인천에서 7시에 출발해서 세미원에 도착하니 12시 그 뜨거운 도로위에서 5시간을 ...

 세미원에 도착해서  입장표를 구입하고 (너무 비싸다는 느낌)  잠시 걸으려니 쏱아지는 햇살이 살갓에 닿으니 뜨겁다

 한 20여분 을 돌아보고 세미원 관람을 마치고 카페에 들러서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힌다

 이번  여행을 끝으로 니콘d80 과 35.8 그리고16-85 렌즈를 모두 처분했다

 그동안 너무 좋았던 산행 친구들이였는데...

 더구나35.8은 구입한지 두달도 않되서 헐값에..

 이번 여행에서 파나소닉 lx3와 니콘d80에 16-85를 마운트 하고 다녀왔다 .모두 산행때 사용하는 것들이라서 연꽃사진에는

 어울리지않지만 뭐...그런 공식은 집워치우고...

 그냥 정들었던 파트너를 보내기전에 세미원에서 마지막으로 연꽃을 담아본다

 그 짧은 몇십분 동안...

 

 사진들은 보정하지 않은 상태로 사이즈만 중였음

 

 파나소니lx3에 녹색을 조금 강조하여 p모드에서  측광 af 를 스폿으로 촬영

 파나소닉 lx3  p모드에서  측광 af 를 스폿으로 촬영

           파나소닉 lx3  p모드에서  측광 af 를 스폿으로 촬영

                        파나소닉 lx3  p모드에서  측광 af 를 스폿으로 촬영

 니콘d80  p모드에서  측광   af  스폿으로 촬영

 니콘d80  접사모드에서   촬영

 니콘d80  접사모드에서   촬영

 니콘d80  p모드에서  측광   af  스폿으로 촬영

 니콘d80  p모드에서  측광   af  스폿으로 촬영

           니콘d80  접사모드에서   촬영

            니콘d80  접사모드에서   촬영

 

몇칠전에 니콘 d80과 35.8 그리고 16-85 를 처분하고 지금은 파나소닉 똑딱이만 사용하다가  내년쯤에나 기종 변경을 고려하고있다

산행시 무거운 카메라 무게 때문에 불편해서 미러리스로 바꾸어볼려고 하니 이 또한 가격대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아서

고민중...

차라리 이참에 풀바디로 갈까도 생각중...하지만 누가 봐주는 사람도 별로없고 또 그만한 가치도 표현해내지도 못할뿐 아니라

어차피 기록 형식으로 웹에 올리는 사진이야 합리적인것이 좋다고 느껴져서 ...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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