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흘산에서 내려다본 해안도로
설흘산을 내려와서 가천마을 을 둘러본다
바닷가 마을은 어데를가도 정겹다
서해바닷가 마을에 비해서 남해는 가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는게 조금은 다르고 ...
설흘산에서 바라보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설흘산을 내려가며 조망하는 가천마을 의 오후 풍경
가천마을의 오후
어느 집
앞마당 입구에 화분과 아랫집의 파란지붕이 정겹다
해안가 급경사를 깍아서 만든 밭
남해안의 어촌은 서해안의 환경과 달라서 농사를 지을 그런 평편한 땅이 여의치 않다
경치는 좋지만 급경사 지역에 있는 어민들은 텃밭이라도 가꾸려면
저렇게 라도 밭을 일구어야 한다
가천마을
어느 집앞 돌담위에서 오후의 햇살을 즐기는 냥이 ~~
도미를 높은 빨랫줄에 걸어서 말리고있다
낮게 걸어놓으면 냥이가 먹어버리니~~ㅎㅎ
냥이 열받겠네 ~~
가천마을 안쪽 풍경
가천마을 지나는 버스 정류장 맞은편
밭 둔덕에 핀 쑥부쟁이
12월의 겨울이건만 아직 남해는 가을이 남아있었다
가천마을에서 버스를타고 인천으로 올라간다
거의6시간을 달려 인천에 도착~~
그래도 나름 즐거운 남해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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