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16일
올 들어 제일추운 날의 양떼목장에서....-21℃
영하의 날씨에 매서운 바람이 함께한 대단한 날의 양떼목장 을 포스팅한다 .
양떼목장의 밤풍경은 어떨까
그것도 눈이 내린 양떼목장의 밤은~~
그래서 양떼목장의 밤풍경은 이렇지않을까 하고 대충 편집해보았다
선자령을 내려와서 양떼목장을 거금4000원을 내고 들어왔다
혼자 청승맞게 왜 들어왔을까 ~~생각도해보았지만
시간도 많이남고..딱히 다른 대안이 없으니...ㅎㅎ
오후의 햇살이 양떼목장 언덕위를 넘어간다
양떼목장을 광각으로 담으면 대략 이런 느낌
진사님들은 밝은 망원렌즈로 디테일하게 담는데 ..장비늬 한계는 인정해야징 ~~^^
양떼목장 뒷편 언덕에서...
바람의 흔적 ~~
양떼목장까지와서 양들은 보고가야지~
보기보다는 양털이 우째~~ 지저분함
커플 양~~
흠~~ 잘 어울린다 고....
내리는 눈을 보며 양이 생각에 잠겼다
아~~ 옛날이여 ...ㅋㅋ
바람이 휘몰아치니 나뭇가지에 쌓인 눈이 흩날리운다 .
이제 ...인천으로 내려가야할 시간
졸지말고 잘가야할텐데~~ ^^
결론은 그래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시간 취침후 인천까지 안전하게 왔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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