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응봉산.설흘산 에서

12월10일은 영암의 월출산 산행

12월11일 일요일은 남해의 응봉산과설흘산 을 걷는다

토요일과 일요일 차안에서 이동하며 지낸 시간이 22시간 이다 ^^

멀어도 넘~~멀다

가까이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 ...남해 라오 ^^

인천동막역에서 6시20분 출발

남해 몽돌해안 마을 에 도착하니 12시 ...ㅎㅎ

그래도 날씨는 화창하니 기분은 좋다

인천은 영하4도 여기 남해는 영상 의 날씨

윗 옷을 모두 벗어서 가방에넣고 반팡차림으로 산에 오른다

응봉산 들머리입구에서 바라보는 그림같은 해변은 사촌해변이다

응봉산에 오르기전 그 유명한 언덕에 서있는 팽나무

임도길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담아보았다

사진찍고 뒤돌아서 응봉산 들머리로 올랐다 ^^

사촌해변 마을 의 그림같은 풍경

응봉산 들머리를 올라서 30여분 걸으면 좌측으로 다랭이 논을 가진 마을이 사촌해변 뒷쪽으로 있는데

임포마을과 운암마을 이고 그 뒷 산은 장등산 이다

모두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

은산능선에 오르기전에 돌아본 오늘 산행 들머리 방향

좌측이 몽돌해변이다

산행 들머리인 몽돌해변

조그만한 항구가 있는 마을

그 바다 건너에는 여수항이 보인다

응봉산을 가기전에 지나온 은산 칼바위능선

은산 칼바위 능선 끝나는 지점 양지바른곳에는 아직 예쁜 생강나무 단풍잎이 남아있었다

은산 칼바위 능선에서 사진을 찍고있는 오리의 그림자

은산 칼바위 능선 양지 바른 암벽에 자라는 마삭줄 잎새의 색감이 고혹적이다

저멀리 은산 칼바위능선의 끝자락

응봉산 정상 쯤이 되겠다

마삭줄 잎새

설흘산 정상에서 바라본 한려해상국립공원

노도 .천황산.미조리 앞바다와 섬들...

은산 칼바위에서 바라보는 여수항

은산 칼바위 능선이 제일 위험한 구간 이지만  경관 또한 제일이다

임포마을과 운암마을 뒤로 장등산 이 길게 누워잇고  그 너머 바다건너는 여수항

은산 칼바위 능선에서 좌측으로 운암 마을

장등산 뒤로 여수항이 보인다

은산 칼바위능선에서 바라보는 응봉산 방향

은산 칼바위능선에서 바라보는 응봉산 방향

은산 칼바위 능선에서 우측 남해바다를 조망하면서...

저 해안길을 따라 가면 설흘산밑 가천마을이 있고 그 곳을 지나면 남해터미널이 있다

은산 칼바위능선에서 임포.운암마을을 조망한다

남해마을은 정말 아름답다

은산 칼바위능선

그 뒤로 여수항이 보인다

은산에서 여수항을 줌인 해본다

은산 칼바위능선에서..오리

은산 칼바위능선의 끝자락에 응봉산이 보인다

그 뒤로  보이는 산이 설흘산

응봉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가천 마을이 보인다

설흘산 봉수대

응봉산에서 설흘산까지는 암릉지대가 아닌 육산의 길이다

걷기 편한길

설흘산 정상에서 ...

그 뒤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설흘산 봉수대에서..

응봉산 을 배경으로

설흘산

설흘산을 오르는 정상부근에 쪽동백 나무

설흘산에서

설흘산에서 바라보는 가천마을

설흘산에서 줌인 한 임포 .운암 마을

가천마을

설흘산에서 바라보는 한려해상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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