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와 눈이 오락가락 하고
숙소 앞 흙돼지구이 집에서 소주에 맥주를 말아서 먹고 아침까지 코~~ 하고
조식으로 나온 스프와 야채 샐러드 와 빵을 먹고 다시 코~~
11시에 숙소를 나와서 중문 외돌개 로 간다
문섬 을 배경으로 가을 국화를 담아본다
지금 제주 해안에는 얘네들이 지천으로 피엇다
외돌개를 가기전 돌아보는 코스에 황우지 선녀탕이 있다
그 예전1960년대에 공비들이 침투했다가 교전으로 섬멸하고 그 공을 기리려 세운 전적비도 있고
그 아래로 내려가면 선녀가 달밤에 내려와 놀다가 갈만한 곳
선녀탕 도 들려본다
황우지 선녀탕
선녀들 물놀이는 언제하나 ~~ㅋㅋ
선녀탕이 내려다보이는 바위에 올라가서 ..한컷
따듯한 섬
제주도에서도 더 따듯한 서귀포
그곳에는 이 처럼 꽃들이 아직도 한창이다
외돌개에서 범섬을 바라보며
외돌개와 문섬
관상용으로 심어놓은 귤 나무
먹지는 않는다
맛이없다
제주 어데를 가도 지금은 억새가 한창이다
외돌개에 핀 동백꽃
외돌개 바위 뒤로 문섬
이제 외돌개 도 보았으니 점심먹으러 간다
외돌개 상부에 핀 국화
외돌개 아래 반대편 갯바위에서는 낚시꾼 들이 여럿 있었다는 ...
나도 다음에는 낚시나 올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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