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첫날은 숙소에서... 코 ~~
저녁 늦게 비행기를 타고 와서 렌터카 찾고 나니까 10시가 다되었더라
마트에서 먹거리 좀 구입하고 숙소에 도착해서 바로 취침
다음 날
날씨가 좋을것 같아서 라면에 햇반 말아먹고 한라산으로 냉큼 달려갔다
좀 추운바람은 불었지만 날씨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한라산 영실 철쭉 산행은 다행히
좋은 날씨에 잘갔다가 오고
내려서 와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돼지 고기를 먹고 시장 구경 좀 하다가 숙소로..
다음 날
아침을 라면에 햇반으로 때우고 소노캄리조트로 간다
소노캄 리조트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리조트 구경을 하고 휴애리 수국 축제에 간다
그때부터 비가 조금씩 오다가 안 오다가 했다
휴애리 수국을 보고 산방산 근처 황우치 해변에 원 앤 온리 카페에 갔는데 자리도 없고 아메리카노 가
7500 원가 해서 그냥 나와서 송악산 가는 길에 있는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에 갔다
여기는 커피값도 착하고 조망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송악산 근처에서는 여기가 좋은 것 같다
비가 제법 내리는 창밖을 보며 커피 한잔 마시고 차귀도로 해서 렌터카 반납하고 공항에서 저녁 먹고
2박 3일 제주여행을 마무리한다
참고 제주도는 불경기 아님
해외여행 못 가니까
제주도로 오시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