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2일
휴무일
요즈음 코로나19 의 전염 사태 로 밀폐된 공간을 피하다가 보니 어데를 가도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
오늘 은 구봉도 로 노루귀 보러 간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약수터 근처에 자생하고 있다고 한다
점심때쯤에 친구랑 차를 가지고 떠난 구봉도
해솔길 걷기 시작한지 30여분 약수터 근처에서 노루들이 뛰어 놀고 있었다
해솔길 노루귀는 지금 이 한창 이 였다
군락지는 약수터 근처 하고 조그만 봉우리를 하나 더 넘으면 고개길 에 또 군락지가 있다
공영주차장 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모두 우측에 피었다 (북쪽)
비교적 보존 상태도 자연스레 유지 되고 있었다
노루귀 군락지 까지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아서 편하게 가면 된다
노루귀를 사진에 담는다고 임의대로 주변환경을 훼손한다든가
이리저리 모양을 만든 다든지 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게 다음 사람을 위해서도 중요한 배려 다
시간은 1시에서3시에 담는게 역광을 이용할수 있어서 좋을듯 하다
사진을 담고 구봉도 입구에 있는 백합칼국수 전문점에서 칼국수1인분 하고 파전을 주문
파전맛이 일품이고 백합칼국수도 깔끔한 국물맛을 보여준다
밑반찬도 좋았다
카메라는 크롭다비와 풀바디용 마크로 렌즈를 사용했고
조리개 값은3.5에서 F10 까지 사용하고
노출은 -3 ~ -1.7까지 줄여서 셑팅하고 스폿측광
카메라는 니콘D5300 탐론90마vc를 사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