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라산 오랜만에 제주도 한라산에 오른다 이번에는 관음사 로 해서 백록담 성판악으로 내려가는 코스 로 정하고 09:20분 부터 산행을 시작 한다, 공항에 도착하니 7시 공항 에서 아침을 먹고 렌트카 를 인수 하러 가는데 30분 소요 되고 관음사에 도착 하니 9시20분 이나 되었다 백록담을 가려면 성.. 한라산 이번 겨울의 눈 적설량은 지난해보다 느낌상 적은것 같다 아니 해마다 눈 적설량이 줄어드는건 느낌이 아니라 사실일것이다 이제 남해에서도 한라봉이 생산되고 사과 재배도 강원도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니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보인다 ...그래도 한라산 아닌가 제주도 가기3일 전 까.. 어리목 영실코스를 경유해서 어리목코스로 내려오면 꼭 거쳐와야하는 사제비동산과 어리목구간 한라산설경의 화룡정점 은 누가 뭐래도 어리목 입니다 영실의 화려함과 위세오름의 편안함이 있다면 어리목의 환상과도 같은 동화속 세계가 펼쳐지는 곳 어리목 설경은 그렇게 표현하는게 적당할.. 만세동산에서 사제비동산 아침 일찍 영실에서 출발해서인지 실컷 놀다가 이제 어리목으로 내려가는중이다 어리목을 내려가다가보면 만세동산과 사제비동산을 지나는데 왜 동산 이란 이름을 붙였는지 알게된다 그 냥 드넓은 언덕길이 있을뿐이다 ... 한라산 최대의 매력은 탁트인 시야에 있을것이다 거기에 노소.. 한라산 영실코스중..남벽분기점2 한라산 코스중 성판악을 선택하지 않으면 늘 볼수있는 스카이 라인..어쩌면 저런 풍경이 좋아서 성판악코스를 자주 찿지않는지도 모른다 단순함이주는 평안과 그리움 그래서 찿는다.... 찰라의 삶중에서... 그 짦은 삶 ..몇백만분으로 나눈 지극히 더 짦은 이 시간 이런 호사는 감사하며 .. 한라산 영실코스중..남벽분기점 1월22일 아침 하늘은 맑았다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으로 오를때도 그랬다 한라산 영실코스중 남벽분기점을 다녀오지않으면 화룡정점을 찍지않은것...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라면하나 사먹고 남벽분기점 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만 남벽분기점 은 서귀포방향으.. 한라산 영실코스중..윗세오름 영실탐방로를 올라서 선작지왓을 지나 노루샘을 돌아서면 많은 사람들이 반기는 윗세오름 대피소가 있다 윗세오름 대피소가 환영받는 이유는 당연 쉴수있는 공간인데 라면및 쵸코파이 물 을 구입할수있다는것과 라면가격이 1500원에 판매되는데 이는 어느곳 대피소보다 휠씬 저렴한 가.. 한라산 영실코스중,,선작지왓 설경 영실휴계에서 출발한지 1시간20여분이 지나서야 급경사 구간 인 영실계곡 탐방로를 지났다 이제 부터는 평지길이 윗세오름 까지 이어진다 눈이 많이 내리면 이 나무들도 모두 눈에 묻혀서 잘보이지 않게된다 그 만큼 한라산 눈은 많이 쌓인다 제주도는 한라산에 의해서 삶이 좌지우지 된.. 이전 1 2 3 다음